호이안 마사지 논스파 추천 올드타운 픽업 가격

안녕하세요.

해외여행 블로거 Kimi입니다.

​

깔끔한 마사지샵 인테리어와

정성스러운 마사지로 만족했던​

호이안 마사지 논스파

마사지샵 후기 남겨봅니다.

얼마 전 베트남 다낭 여행을

4박 5일로 다녀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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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인 건물들이 많이 남아있고

옛 베트남 모습을 상상해 볼 수 있는

호이안 올드타운이 마음에 들어

​

다낭 2박 & 호이안 2박

나눠서 숙박을 하였어요.

베트남 여행하면 빼놓을 수

없는 게 바로 마사지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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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 여행의 매력적인

이유 중 2가지를 뽑으라면

맛있는 음식과 저렴하면서

퀄리티 높은 마사지를

받을 수 있어서인데요.

괜히 아무 마사지샵이나

가게 되면 위생적이지 않은

시설이라던가 성의없는 마사지사를

만나게 되면 괜히 감정만 상하게

되는 경우가 있어요.

그래서 저는 이미 호이안

여행을 다녀온 친한 친구에게

호이안 마사지 추천을 받아

올드타운 중심가에 위치한

논스파를 선택하였어요.

오픈 시간

매일 8:30 ~ 22:30

분위기 좋은 올드타운 중심가에

있어 위치가 정말 좋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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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이안 올드타운 구경하며 점심 먹고

커피 마시고 일행과 수다 떨다가,

날씨가 점점 더워지길래 휴식도

취할 겸 마사지를 받으러 바로

논스파로 달려갔어요.

내부로 들어가니 리모델링한지

얼마 안 되는 것처럼 보이는

깔끔한 내부 인테리어가 마음에

쏙 들었고, 문을 열고 들어가니

직원분이 친절하게 맞아주셨어요.

신발장에 먼저 신발을 정리한 후

안으로 입장합니다. 요즘 베트남

날씨 참 더워서 밖에 오랫동안

돌아다니기 힘들었는데

​

시원한 에어컨 바람을 쐬니,

마사지 받기 전인데도

피로가 싹 풀리는 느낌.

차가운 물과 깨끗한 물수건을

준비해 주셔서, 밖에서 흘린

땀을 닦고 시원한 생수부터

마시면서 잠시 한숨 돌렸답니다.

먼저 호이안 마사지 논스파 가격

살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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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시그니처 (타이+오일) 90분

550,000동(3만 원)

② 아로마 오일 90분 550,000동 (3만원)

③ 핫스톤 90분 550,000동 (3만원)

④ 바디 (목 어깨 허리) 60분 350,000동(2만원)

⑤ 베트남 전통 60분 350,000동 (2만원)

⑥ 스페셜 100분 650,000동 (3만5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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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밖에, 태교여행 오신 여성

분들을 위한 임산부 마사지.

가족여행자분들을 위한

키즈 마사지 등도 있었어요.

저는 베트남 마사지샵 갈 때마다

오일 마사지와 타이 마사지 중

항상 고민을 하는데,

​

호이안 마사지 논스파에는

타이 & 오일을 반반씩 받을 수 있는

시그니처 마사지가 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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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설임 없이 시그니처

받아야겠다고 생각했던 순간,

마사지 리스트 중에

100분 스페셜 마사지가 있어

살펴보니, 타이 + 오일 + 핫스톤을

한 번에 받을 수 있다는 거.

​

프로그램이 마음에 쏙 들어

바로 스페셜 마사지를

선택하였어요.

저는 올드타운 구경하다 간거라,

예약시간 맞춰서 직접 샵에

방문했는데 픽업 드랍 서비스에

대해서 물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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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인 이상 90분 이상 마사지를

받으면 호이안 내에서는 무료

픽업 드랍 서비스가 있답니다.

저희는 나중에 마사지 끝나고

호이안 호텔까지는 드랍 서비스

신청하여 편하게 숙소에 들어

갈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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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까지도 별도의 비용을

지불하면 픽업/드랍 가능하니,

다낭 갈 때 귀찮게 우버 부를 필요

없이, 호이안 마사지 논스파에

부탁하면 되겠더라고요.

샤워용품이 구비되어 있는

깨끗한 샤워실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 베트남 여행

마지막 날 한국으로 출국하기 전,

​

마사지 받고 나서 샤워한 뒤

뽀송뽀송한 상태로 다낭

공항으로 향할 수도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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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 + 오일 + 핫스톤 한번에

받을수 있는 스페셜 마사지를

선택한 후 위층에 있는

마사지실로 이동하였어요.

마사지실은 적당하게 시원한

온도가 맞춰져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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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물건을 넣을 수 있는

바구니와 마사지 가운이

침대 위에 올려져 있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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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 위의 깨끗한 수건들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