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이안 호텔 알레그로 커넥팅 패밀리 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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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호이안 호텔 알레그로 커넥팅 패밀리 룸 후기

호이안 호텔에서 2박 3일동안 머물렀던

호이안 알레그로 커렉팅 패밀리룸 후기

이번에 방문하게 된 호이안 알레그로 호텔은

입구부터 깔끔한 분위기가 느껴지는 곳이였어요.

공항에서 호이안 호텔까지 가는데 걸린 시간은

대략적으로 1시간 안되게 걸리는 거 같았어요.

게다가 놀기 좋은 올드타운과는 도보로 5분밖에

안 걸리는 위치이기 때문에 여행객들이 방문하기

최적화 된 곳이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5성급 호텔이라서 그런지 럭셔리함이 느껴졌어요.

1층에는 다양한 소품들도 판매하고 있었는데요.

체크인 시간에 방문하시는 분들은 이리저리

둘러보면서 구경해보시는 것도 좋을 거 같아요.

저같은 경우에는 체크인 시간이 지난 후에

다낭 공항에 도착을 해서 호이안 호텔에 방문을

하자마자 바로 체크인을 할 수 있었는데요.

비행기 시간이 늦게 오시는 분들은 미리 호텔 측에

전화를 해서 말씀을 해두시는 게 좋을거예요.

호이안 호텔 로비에는 투숙객들을 위한 공간이

마련되어있기 때문에 체크인 시간보다 조금 더

일찍 도착을 하더라도 기다리기에 충분했어요.

베트남 느낌이 물씬 드는 인테리어인데다가

럭셔리함까지 갖추고 있는 곳이더라고요.

여러 베트남 사진들을 구경하면서 드디어

베트남 여행에 왔구나라는 걸 실감했답니다.

저희 가족이 묵게 된 다낭 알레그로 호텔 룸은

커넥팅 패밀리 룸이라는 곳이였는데요.

94개의 객실이 있는데다가 5층 건물 규모로

되어있어서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었어요.

기본적으로 많은 분들이 찾아주시는 룸은

주니어 스윗룸인데 가족 단위로 방문을 하시려는

분들을 위해서 주니어 스윗 커넥팅룸과

리틀 스윗 커넥팅룸도 마련되어있으니 4인 이상

가족이 방문하기에도 괜찮은 호텔이였답니다.

특히나 호이안 숙소로 커넥팅룸을 선택하게 되면

더블방 1개와 트윈방 1개가 있는데요.

각 방에 간이침대까지 추가할 수 있어서 6명이

최대 한 객실을 사용할 수 있더라고요.

보통 6명까지 투숙할만한 호텔이 없는데

여기에는 그래도 넉넉한 방이 있구나 싶었어요.

어떤 룸을 선택하는지에 관계없이 모든 룸에는

발코니가 있고 여러가지 기본적으로 호텔에

갖추어야하는 것들이 셋팅이 되어있는데요.

오크 인테리어로 되어있어서 그런지 따뜻함과

아늑함이 포인트되어서 만족스럽더라고요.

티비의 크기도 괜찮았고 전체적으로 해가

잘 들어오는 구조로 되어있는 게 좋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제가 좋아하는 분위기가 느껴져서

만족스러웠던 호이안 숙소 였어요.

침대 사이즈는 작은 걸로 두개가 거실에

놓여져 있었는데 위생적으로 깔끔하더라고요.

인테리어도 베트남의 럭셔리함이 느껴져서

만족스럽게 이용할 수 있었던 공간이였는데요.

오크와 골드의 포인트가 잘 어울렸어요.

화장실은 욕조와 샤워부스가 분리되어 있고

세면대에도 다양한 어매니티가 있었는데요.

기본적으로 호텔에 있을만한 것들이 갖추어져

있는데다가 물때나 얼룩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위생적으로 관리가 되고 있는 곳이였어요.

호이안 호텔에 도착해서 짐을 푼 뒤에 가장 먼저

가보기로 한 곳은 바로 수영장이였어요.

원래부터 수영을 좋아하는지라 호텔을 정하는

과정에서도 수영장을 가장 눈여겨 봤는데요.

넓직한 시설은 물론이고 베트남 분위기가

잘 느껴지는 곳이여서 마음에 들더라고요.

대충 사진을 찍어도 베트남 여행에 왔다는 걸

실감할 수 있을만한 분위기가 느껴졌습니다.

발코니에서도 수영하는 모습을 볼 수 있어요.

휴양지에 제대로 찾아왔다 생각했는데요.

옆 공간에는 수영과 함께 칵테일을 즐길 수

있을만한 작은 미니바도 있더라고요.

따로 술을 하지는 않았지만 수영장에서 즐기면서

즐길 수 있다는 게 매력포인트인 거 같아요.

옆에 벤치공간도 마련이 되어있었는데요.

의자로만 되어있다면 불편할 수도 있을텐데

다행히 누워서 쉴 수 있는 공간도 있었습니다.

수영도 즐겼겠다 어느덧 배가 고파오기 시작해

바로 식당으로 밥을 먹으러 가보았는데요.

식당의 규모도 꽤 있는 편이라서 여러명이

다같이 식사를 하러 가기에도 괜찮았습니다.

파스텔톤과 오크톤으로 되어있는데 분위기가

괜찮아서 어떻게 사진을 찍어도 예쁘더라고요.

보통 대부분의 테이블은 4명이 먹을 수 있도록

미리 셋팅이 되어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저녁에는 호이안 숙소에 있는 스파를 이용했어요.

개인적으로 호텔을 고르면서 수영장 다음으로

가장 기대했던 부분이 바로 스파였는데요.

액티비티한 활동들을 한 데다가 그동안 한국에서

힘든 나날들을 보냈기 때문에 휴양 느낌으로다가

제대로 마사지를 받아보고 싶었거든요.

여러가지 향기가 나는 오일을 사용해주시는데요.

직접 어떤 오일을 사용할지 고르고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만족스러운 마사지를 받았답니다.

시원함은 물론이고 여행에서 쌓인 피로를

풀어주기 적합한 마사지라고 생각했어요.

전체적으로 몸이 가벼워졌다는 생각도 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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