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다낭 호이안 여행, 안방비치, 올드타운 미쓰리와 바베큐 맛집 하이카페 (22.12.29~23.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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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1.01
드디어 2023년이다!!
2일은 출국일이어서 일정이 별로 없기에
이번포스팅에 다 써야하나
고민이 많았으나... 그냥 일자별로 쓰기로함!
라안 센트럴 부띠끄 빌라 호텔 조식은
단촐한 편이고 약간 브런치 느낌으로 즐기면 된다.
원래 아침을 과하게 먹지 않기 때문에
나는 적당히 잘 먹을 수 있었다.
무엇보다 너무 맛있었던 수제 요거트!
두개씩 먹었다 ㅋㅋㅋ
나는 오토바이가 너무 싫지만
일행은 넘나 좋아했다.
저렇게 좋아하니 내가 양보하기로하고
오토바이타고 뭘할까 고민하다가
안방비치에 다녀오기로 했다.
안방비치에 도착했는데
오토바이를 주차할 수있도록 안내해 주고있었는데
생각보다 주차비가 비쌌던거 같다.
뭔가 당한느낌?
어쨌든 안방비치!
새해첫날에 바다보는게 나쁘지 않네
이때 계절이 우기여서 사실 예쁜바다는 볼수없었지만
여행내내 비가 거의 내리지 않은거로도 다행이었다.
파도도 높았지만 뭔가 기분은 탁 트이는 느낌!
나름의 염원을 담아 적어봤다.
대박나자!!
별로 배가 고프지도 않았고
문이 열려있는 식당도 없는것같아서
금새 올드타운으로 돌아갔다.
낮에는 오토바이로 올드타운 이동이 가능했는데
저녁에는 절대로 오토바이끌고 가지 않는 것을 추천!
괜히 끌고 갔다가 오토바이는 들어가지 못하도록
막아 놓은곳이 많아져서 못나올뻔 했다.
어쨌든 올드타운에 오토바이를 주차하고
시장구경 조금 하다가 점심먹으러 간곳은
미쓰리라는 식당이었다.
맛집으로 유명한 식당인 듯했다.
22 Nguyễn Huệ, Cẩm Châu, Hội An, Quảng Nam 560000 베트남
미쓰리에서 가장 맛있었던 음식은 바로
화이트로즈라는 음식이었다.
일단 처음먹어보는 음식이기도하고
맛있게 잘 먹은 기억이 남아있다.
귀여운 젓가락!
(후... 정말다음 여행부터는 꼭
메뉴판과 사용금액을 기억 하도록 하자...)
점심 먹은 후 숙소에 돌아가
예정대로 룸체인지를 하고 변경한 룸이 맘에 들어
푹 쉬었다...ㅎㅎ
룸체인지를 했던이유가 알고싶다면
↓↓↓↓
22.12.31 드디어 호이안으로 이동한 날! 그리고 22년의 마지막날! 아침은 호텔 조식을 먹고 마지막일 것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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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깜깜해질때까지 쉬다가
오토바이도 반납하고 저녁도 먹으러 나왔다.
다시 밤이된 호이안은 뭔가 다른 세계같다.
낮과밤이 완전다른 모습인게 신기해.
정처없이 올드타운 구석구석 다니다가
이리들어오라는 듯한 입구를 발견하고
이끌리듯이 들어갔다.
98 Nguyễn Thái Học, Phường Minh An, Hội An, Quảng Nam, 베트남
여기 들어오면 맛있는거 먹을수 있다고
감이왔다!!
나중에 알게되었지만 한국인도 많이가는
식당이었던거 같은데
생각보다 금액이 꽤 있었지만
우리는 여행의 마지막 저녁이었으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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