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다낭 호이안 여행 올드타운, 포마이 그리고 2023 새해 카운트다운 (22.12.29~23.01.02)
작성자 정보
- 최고관리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315 조회
- 목록
본문
22.12.31
거의 6개월이 다 되가는 여행기를
이제서야 쓰고 있는 나자신 대단해
블로그 작성한 여행기 보다 작성 안한 여행기가
더 많은게 지금 생각하니 너무 아쉬웠다.
그래서 이번 여행기 마무리하고
다음 여행기부터는 밀리지 않고
다 포스팅하기로 결심 했다.
그래서 이어지는 오늘 포스팅!
라안 센트럴 부티끄 빌라 호텔에서 준비해준
해피뉴이어 과일을 뒤로하고
짐만 대충 던져놓구 올드타운 구경하러 갔다.
낮에보는 투본강은 이런느낌이다.
저녁엔 어떻게 변신할지 기대가 많이 되었다.
항상 이런 공예품을 구경할 수 있게
되어있는지 잘 모르겠지만
열심히 나무깍는 퍼포먼스를 하는 분도 있고
나름 보는 재미가 있었다.
이러한 길들을 지나 골목골목 들어가서
우리가 도착한 곳은
호이안 포마이
한글로도 적혀있어서 알아보기 쉬웠고
한국인이 많이 가는 곳임을 알 수 있었다.
84 Nguyễn Phúc Tần, Phường Minh An, Hội An, Quảng Nam 51300 베트남
올드타운쪽은 아니라서
우리처럼 일부러 알고 찾아가지 않으면
아무래도 이용하기 어려울 것 같았다.
그렇지만 코너에 위치하고 있어서
찾는데 어렵지는 않았다.
화려한 인테리어는 아니었지만
모던한 느낌이었고 깔끔했다.
나의 단점이 자꾸 메뉴판 찍는 것을
까먹는 다는 것인데...ㅋㅋ 왜그러는 걸까
무튼 베트남 왔으니 쌀국수도 먹어야지!
소고기 쌀국수와 매콤한 곱창 쌀국수
프라이드 완탄을 주문했다.
소고기쌀국수는 정말 국물이 진해서
나는 완전 맛있게 먹었다.
곱창쌀국수도 맛있었던 거 같다.ㅋㅋ
프라이드완탄은 일행이 넘 좋아해서 시켰는데
나에게는 좀 느끼한 편이었다.
그리고 식사후에 커피도 주셔서 넘나 굿~
식후에 꼭 커피를 먹는 사람이라
커피까지 알차게 챙겨 마시구 나왔다.
저녁을 먹고나오니 밤이었다.
2022년 마지막날 행사가 있을 곳을 지나왔다.
사람들이 2023 앞에서 사진을 많이 찍었다.
진짜로 새해 된지 엊그제같은데
벌써 반년이나 지났네 허허
밤의 투본강 모습
좀 더 잘 찍어보고 싶었는데 생각만큼
사진이 잘 나오지 않았다.
여행할때 더 여유를 가져야겠다.
연말 카운트다운하려면
12시까지 버텨야하기때문에 재정비겸
호텔로 가는 길에 찍은 사진
이곳은 나중에 광란의 파티장이 된다!
호텔가는 길 코너에 있던 공연장 같은 곳!
뭘 하는 곳인지는 잘 모르겠지만...ㅎ
호텔에서 조금 쉬다가
본격적으로 올드타운을 둘러보기로 했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