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이안 올드타운 마사지 추천 반스파 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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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날아라마녀씨입니다.

오늘은 호이안 올드타운 마사지를

직접 받고 돌아온 후기를

보여드리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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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현지인이 운영하는 로컬 샵인데,

개인적으로 아주 마음에 들었던

곳이라 발 빠르게 소개해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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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사진 @마녀씨

촬영일자 2023. 5.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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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스파는 호이안의 랜드마크인

일본교에서 도보로 약 7분,

차량으로 3분 거리에 있는

로컬샵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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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글 맵 평점이 워낙 좋은데요.

무러 247개의 리뷰가 있는데

평점이 5.0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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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날 호이안 올드타운 쪽을

관광했고, 저녁에 피로를 풀 겸

들르게 되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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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걷다가 숙소로 돌아가기 전,

하루의 피곤을 모두 날려버리기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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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베트남의 날씨는 엄청나게 더워요.

한낮에는 관광하기가 어려운데요.

더위를 피해 낮에 마사지를 받는 것도

좋은 선택지 중에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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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 쪽에서 잠시 대기하는 동안

인증 사진도 담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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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이안 올드타운 마사지 추천 반스파는

현재 프로모션 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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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0분 마사지 2인 이상 예약 시

→ 호이안 무료 픽업 & 드랍

✔ 90분 마사지 2인 이상 예약 시

→ 다낭 시내 or 공항 편도 픽업 or 드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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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인 로컬샵들과 분위기는

비슷하지만, 무더운 날씨에 시원한

에어컨이 쌩쌩 나오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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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은 로컬 분이었는데 영어 능통자예요.

한국 분들도 많이 찾아오시는지

직원분들은 간단한 한국어로

인사를 해주시니 더욱 반가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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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그러움이 느껴지는 실내.

전체적으로 깔끔한 인테리어가

인상적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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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스파에는 한국어 메뉴도 마련되어

있어서, 사실 의사소통에 큰 어려움은

없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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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로 문의 및 예약이 가능해요.

번역기 있는 요즘 세상 너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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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받았던 믹스 (오일 + 타이) 기준

90분에 VND 667,000인데요.

한화로 약 ￦ 38,000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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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지금 다낭인데요. 미케비치에서

호이안까지 그랩이 얼마 나오는지

쳐 보니, 약 VND 326,000 정도 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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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다낭 여행을 하며 호이안을

한 번 들르는 건 필수 코스이고요.

그때 마사지도 받고 픽업 서비스도 받으면

여러모로 이득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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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이안에서 피로 풀고 다낭 공항으로

바로 가는 게 완전 꿀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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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 쪽에서 편안한 소파에 앉아서

족욕을 하는 것부터 시작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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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값 비싼 코코넛을 웰컴 드링크로

내어주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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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에는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는

타월과 함께 오일도 구비되어

있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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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톤 마사지에 사용될 스톤도

놓여있어서 슬쩍 구경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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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이안 올드타운 마사지 반 스파에서는

일단 족욕부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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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이날 너무 더워서 땀을 한 바가지

흘리고 났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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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임과 향채 동동 띄운 미지근한

물에 발을 담그고 있으니

어찌나 노곤노곤하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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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시간이 흐른 후, 가져온 소금으로

스크럽을 해주시는데 피곤이 화르르

달아나는듯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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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평소에 한국에서도 마사지 매니아이고,

해외에서는 두말할 것도 없이

많이 받아본 사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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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같은 고수는 손길이 닿는 순간

딱 느낌이 오는데요.

손길이 아주 야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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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욕 할 때부터 하트 뿅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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