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이안 스파] 다낭/호이안 여행 통 틀어 제일 시원했던 스파는 호이안 레몬트리스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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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워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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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호이안 갈 일 있으면

여긴 또 갈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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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짱 시원했던 레몬트리스파!

후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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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이안 레몬트리스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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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출발 전에

카톡으로 예약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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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지 받기 전

차를 줍니당~

물티슈도 줍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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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이 한국분이시더라구요!!

직원분은 베트남분이신데

한국말을 넘나리 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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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 이용 안내

체크리스트

모두모두 한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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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모두 한국어~~~~~

향이 다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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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로즈마리를 택했던 것 같은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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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비와 스파방 사이에

수영장이 있어요!

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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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 예뻐서 사진 계속 찍음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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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스톤을 신청했어요^^

간단하게 발을 닦고

마사지를 시작하기 전 옷을 갈아입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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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마사지를 하는데

와..진짜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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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도도 딱 좋고

어디를 눌러야 시원한지를 콕콕 아시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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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다른 곳은 시원하다 말거나

포인트를 못 찝는 느낌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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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트리스파는 포인트를 정확하게 알고

꾹꾹 눌러서

피로를 싹! 풀어주는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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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집게 강사처럼 포인트를 콕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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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보통 마사지사마다 달라서

나만 만족하고 친구는 만족 못하고,

이런 경우가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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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트리스파는 그런거 없어요.

저희 둘 다 대 만 족!! 너~~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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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 잘 받은 것만으로도 너무 감사한데

귀여운 키링까지 선물로 주시니

감동 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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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이안에는 천사만 사는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