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호이안 여행 준비 완료!

어쩌다보니 다낭-호이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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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다낭시라해서 한국인밖에 없다해서

전혀 갈 생각 없었는데

어쩌다보니 가게되었습니다

(우여곡절 넘 많았던 이번 여행..)

오후 반차쓰고 금욜 저녁에 떠나서

화요일 저녁에 한국 돌아오는

짧은 4박 5일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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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공홈에서 발권해서

인당 585,000원

둘이 합쳐서 117만원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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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 갈 줄 알았으면.. 저가항공 예약하는건데

아무튼 어쩌다보니 댄공으로 갑니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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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시아나 주로 타고다녀서

제2터미널은 첨가봐서 쪼꼼 설레요 히히

호이안 숙소는 센트럴 부티크 호텔 앤 사파

밤비행기 도착이라 가성비 있는 곳 찾았고

숙소 옮기기 귀찮아서 그대로 2박 픽스!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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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박에 11만원 정도 예약 완료 :D

다낭 숙소는 진짜 제일 고민 많았는데요

싸고 괜찮아 보이는 곳이 너무 많아서 ㅋㅋㅋ

리조트랑 호텔 고민하다가

그냥 이번엔 휴양 말고 관광해보자 싶어서

노보텔 다낭 프리미어 한 리버 2박 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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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푸라마 리조트랑 고민했는데

벌레 걱정도 되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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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코너룸 뷰가 좋길래 선택!

다낭 노보텔은 2박에 34만원 정도 :D

그리고 저희는 호이안 부터 가기로 해가지고

다낭 공항 - 호이안 픽업 택시를 예약했어요!

원래 이런거 잘 안하는데

너무 밤이고 그랩잡기 귀찮을 것 같아..

2만원 정도밖에 안하길래 미리 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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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전은 일단 트레블월렛에 쫌쫌따리 충전하고

미국에서 쓰고 남은 달러랑 오만원권 몇장 챙겨갈 예정

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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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준비끝..

이번엔 수영복이랑 옷 쇼핑도 안하구...

그냥 호로록 동네 마실가듯이

즐기고 올 예정입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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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출국은 좀 남았지만

다녀와서 후기 올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