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호이안] 리버뷰 감성 카페 HEYDAY COFFEE 1 (2023.1.22.)

호이안 2일째

숙소 체크아웃 후, 가방을 맡기고

전날처럼 도보로 올드타운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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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안방비치로 갈 예정인데,

숙소에서 안방비치로 가는 셔틀버스 시간과 맞지 않아,

우선 올드타운으로 가서 커피 한잔 한 뒤,

택시로 안방비치로 이동할 계획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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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다가 구글평점보고 즉흥적으로 들어갔다.

1층에서 주문 및 계산을 하고

2층으로 올라가니

이렇게 좋은 뷰와 분위기다.

발코니 쪽이 이 카페 명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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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시피

상단엔 대나무를 활용한

등 모양의 조명

그러나 뭐니뭐니해도

강을 볼 수 있는 이 자리가

제일 볼 거리인 바로 강이다.

물을 서비스로 제공해 주었던 곳

코코넛 커피 (39KD)

Salt Coffee (45KD)

코코넛커피는 다른 곳과 비슷한 맛이였고,

소금커피는 짠맛도 느껴졌고, 진한 맛

창가로 좀 더 가까이 가보면

이런 뷰와 모습을 볼 수 있다.

이 사진도 맘에 든다.

반셔터 상태에서

조명을 찍었더니

초점이 이렇게 되었는데,

나름 괜찮은 사진?!

이 곳에서

멍을 때리는 여유있는 시간보다는,,,,

마사지숍 예약한다고 1시간 넘게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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뗏기간이라

영업안하는 곳도 있고,

(그래서 카톡 연락도 안되고~)

하더라도 금액이 인상된 곳도 있고,

등등

계획과 달라져서 신경쓰다보니

머리가 아파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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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흥적 여행이 재미가 있어야하는데,

왜이리 스트레스 받았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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