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이안 여행 거리, 시장 모습

호이안은 다낭을 여행 갔다면 빼먹을 수 없는

필수 여행 코스라고 말할 수 있는 곳입니다.

다낭에서 차량으로 1시간 정도 떨어진 거리며

다낭과는 다른 분위기인 곳이라 호이안을

가게 된다면 다른 분위기에 느낌을 느낄 수 있다

호이안은 정말 많은 관광객들이 몰려드는 곳이다

낮보다는 밤에 호이안을 구경하려는 사람들로

더욱더 북적이는 곳이라 인기가 많다.

우리는 조금 늦은 시간에 도착해서

호이안 이곳저곳을 둘러보면서

호이안 현지인들에 삶을 둘러보기로 했다.

호이안 현지인에 삶을 보려면 가장 좋은 게

시장을 가보는 게 최고인듯하다

현지 물가도 비교 체험할 수 있으니 말이다

호이안 시장은 다른 동남아에 비해서

비교적 정리 정돈이 잘 되어 있었고

깔끔하게 물건들을 팔려고 하는 모습이 보였었다

생선이나 육류는 한국과 다른 선진국에 비해서

신선도나 냉장시설 면에서는 비교할 수 없지만

그래도 나름 시장 구경을 하기에 괜찮았었다.

옷 가게나 일반적인 상품을 파는 곳들도

관광지답게 깔끔하게 판매가 되고 있었으며

가장 좋았던 건 호객행위나 강매 같은

그런 행위 하는 상인들이 없어서 좋았었다.

생각보다 많은 상점들이 있었다

각종 기념품 옷 식당 패션 아이템 등

다양한 종류에 상점들이 많아서

거리 모습을 구경하면서 시간 보내기 좋았었다.

베트남 사람들이 생각보다 친절하고

치안도 생각보다 좋아서 베트남에 이미지가

좋았던 다낭 호이안 여행이었었다.

베트남이 오토바이가 많아서 항상 도로를 건널 때는

오토바이에 유의해야 하고 신호체계는 부족해서

교통사고나 안전사고에는 개인이 알아서

주의하면서 거리를 걸어 다녀야 하는 단점은 있다.

이런 건 동남아 어디를 가든 주의는 해야 될 점이다.

본격적인 호이안에 진짜 모습은 해가 지고 난 뒤

밤부터 시작이 된다.

해가 지고 나면 강바람 때문인지 날씨가 선선하게

느껴져서 걸어 다닐만했었다.

호이안은 점심시간이 지나서 오는 게 가장

베스트 인듯하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말이다.

호이안 밤 분위기가 가장 베스트이기 때문에

더운 시간대를 피해서 호이안에 도착해서

거리 풍경과 시장 구경을 하고 저녁을 해결한

뒤에 호이안에 밤 분위기를 느끼는 게 가장 베스트다

해가 지고 나면 진짜 호이안 모습이 시작이다

낮과는 다른 모습이라 반전인 호이안 모습에

반할 수밖에 없게 만든다.

강가를 따라서 산책하듯 걷는 관광객들

그리고 강가에는 나룻배를 타고 소원 등을

물에 떠 보내면서 소원을 비는 사람들 등

다양한 모습과 조명으로 호이안에 분위기가

여행하는 데 흥을 더욱더 돋아 준다.

다낭을 가게 된다면 호이안은 무조건

가봐야 할 코스 중에 한 곳이다.

무조건 추천할 만한 장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