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이안 여행 올드타운 야시장 소원배 끄어다이 비치 좋은것만 알차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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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이안 여행은 일박

더욱더 알차게 보내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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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이안은 다낭과 달리

한국의 시골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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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시는 공기부터 달라지는

베트남 호이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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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서는 쇼핑 없어

호이안 가볼만한곳 찾아

여기저기 싸돌아 댕기는거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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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푹푹 쉬는거

맘껏 힐링 타임 갖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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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이안에서는 리조트에서 푹 쉬자하여

호이안 올드타운에서 소원배 타는것 말곤

무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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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조트 수영장서 션맥 마심서

울랄라 물장구 치다 침대와 물아일체

뒹구르르 쉬자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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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조트에서 자전거를 무료로 빌려준다니

자전거 타고 리조트 주변 구경하자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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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조트 주변 살펴보니

자전거 타고 30분정도 거리에 바다가있네.

호이안 끄어다이 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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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조트 주변 푸르른 논 뿐이라

바다가 있을거라 생각못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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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페달 쉭쉭 밟아가며

끄어다이 비치로 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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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이라 그런지 한적하니 사람도 없고

푸른 바다만 한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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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즐겁게 바다 물놀이 했네요.

사람없어 한적해서 더 좋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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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어다이 비치 자전거 타고

오는 관광객들이 있는편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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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여러대가 놓인 곳에

자전거를 세우려고 했더니 돈을 달라네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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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여 다른곳에다 자전거 주차.

바다에서 잘 보이는 곳에 세워두고

중간중간 자전거 잘 있나 확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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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생각해보니

자전거 잃어버리 않게 봐줄테니

돈을 달라는거 아니었나? 추측해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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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이안 여행 리조트 힐링 타임

주우재 마냥 널부러짐의 미학을

맘껏 펼치자 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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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여 호이안 가볼만한곳 그런거

전혀 찾아보질 않았는데

호이안 맛집 찾다 알게된 소원배 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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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거이는 꼭 하고 싶어

저녁도 먹을겸 호이안 올드타운

가야하니 간김에 소원배 타보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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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조트에서 호이안 올드타운

픽업 드랍 무료로 해주기 때문에

편하게 호이안 올드타운 갈수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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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지방여행 가면 열리는

오일장 같은 분위기.

우리가 조아라하는 고론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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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 되니 야시장이 열리면서

여기저기서 먹거리 상점이 문을 열고

화려한 조명들이 별빛 쏟아지듯

빛을 뿜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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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이안 소원배 타기는

해가 완전히 지고 캄캄해 졌을때

그때 타는게 제맛이라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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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먹고 올드타운 구경댕기다

어둑어둑 해지기 시작할때 소원배 타러

고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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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원배 타는 줄은 여러군데

비용은 다 똑같은거 같아

줄이 짧아 보이는 곳에서 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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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원배 타는 주 목적은

소원초를 강에 띄우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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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소원배 타기 전 소원초 구매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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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원초는 여기저기서 팔고 있는데

가격 대략 파악 후 흥정한 뒤

깎고 깎아서 저렴하게 구매 했네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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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상 배에 탈라니

조악해 보이는 배가 강물에 출렁출렁

"엄마야 엄마야!!" 캭캭 거림서

배에 착석하니 호들갑이라고 면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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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그런것도 아니고

캭캭 거리는 사람들 많구망

우이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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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렁 거리는 강을 따라

소원배 타고 가다보면

사공 아저씨가 소원초 강에

띄우라 하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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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원초 띄우고 소원빌고

출렁배를 타고 탔던 곳으로 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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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원빌기 전에 쌈박 터질번한

호이안 소원배 생각보다 금방 끝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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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여행 컨셉 낚이지 않도록

돈탱이 당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