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민 무이네 투어 선셋 구경 당일 코스 알려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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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호치민 무이네 투어 선셋 구경 당일 코스 알려드림

호치민 여행을 다녀왔는데 그 중에서 제가 가장 기대감이 컸던 호치민 무이네 투어를 다녀오게 되었어요. 사막을 너무 가보고 싶어서 미리 예약했던 투어인데 후기 남겨드릴게요.

1. 숙소 픽업

우선 호치민 무이네 투어는 픽업을 하고 무이네로 출발을 하는데 숙소 위치로 픽업을 와서 아주 편하게 이동 할 수 있었어요. 이런게 투어의 장점 아닌가 싶어요.

저는 나트랑 도깨비를 통해 예약하게 되었는데 차량도 새거에 넓고 쾌적해서 좋았어요. 그리고 짐보관도 가능하고 카톡으로 예약할 수 있어 더욱 마음에 들었어요.

2. 무이네 남두식당

픽업 후 이동 하다가 남두 식당에 도착했어요. 여기는 쌀국수 부터 해산물 요리를 맛볼 수 있는 현지 맛집이라고 하는데 일정에 포함 되어 있어서 더욱 반가웠어요.

제가 호치민 여행 와서 먹어본 쌀국수 중에 남두식당 쌀국수가 제일 맛있었어요. 그리고 외관 뿐만 아니라 실내도 정말 깔끔하게 되어 있어 위생적인 식당이에요.

식당 안으로 들어가니 용과가 진열 되어 있는데 정말 많아서 깜짝 놀랐어요. 따로 판매를 하시는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이렇게 많이 있으니까 인테리어 같더라구요.

도깨비와 제휴 되어 있다는 귀여운 메뉴판도 걸려져 있었어요. 이번에 호치민 여행 하면서 알았는데 도깨비와 제휴 된 곳이 많아서 할인 혜택도 다양하게 받기 좋아요.

각자 자리에 앉아 있으면 메뉴가 하나씩 나와요. 참고로 식당 앞에 있던 용과는 후식처럼 나오더라구요. 한상 가득 맛있는 음식을 보자마자 바로 먹기 시작했어요.

식사를 맛있게 즐기고 나왔는데 풍경이 너무 예뻤어요. 이렇게 예쁜 풍경을 보며 다시 차량에 올라 출발 했어요. 제일 먼저 요정의 샘을 보러 가게 되요.

3. 무이네 요정의샘

차량 타고 이동 하면서 무이네의 예쁜 풍경을 볼 수 있어 너무 좋았고 이래서 사람들이 호치민 무이네 투어를 신청해서 다녀오는구나를 알게 되었던것 같아요.

무이네 요정의샘 앞에 도착해서 차량에서 내렸어요. 요정의 샘은 붉은 협곡 끝에서 만나는 마르지 않는 샘이 있어서 요정의 샘이라고 불리는데 동양의 그랜드 캐년이래요.

여기는 물길을 걸어가야 해서 운동화는 꼭 피해서 가시는 걸 추천드려요. 샌들이나 크록스를 추천드려요. 그리고 주변에 노점상들이 있어서 구경하는 재미가 있어요.

이렇게 신발을 벗어 들고 가시는 분들도 계셨는데 손이 불편해서 크록스가 최고에요. 그리고 요정의샘의 메인인 붉은 바위와 절벽이 눈에 보이기 시작 했어요.

하얀색과 붉은색이 뒤섞여 있어서 더욱 이색적이였고 협곡을 따라서 가다보면 정말 신비로운 자연 풍경을 볼 수 있어요. 산책 하는 느낌으로 열심히 따라 갔어요.

이렇게 독특한 모양의 바위들이 하나둘씩 나오기 시작하는데 인위적으로 조각을 해놓은 듯한 모양이 신기했고 사진찍으며 구경하기 바빴고 자연은 위대하다고 느꼈습니다.

4. 무이네 피싱빌리지

호치민 무이네 투어의 다음은 피싱빌리지에요. 여기는 무이네 사람들의 터전이라고 불리는 곳인데 실제로 바다에서 낚시를 하며 수산시장같은 모습을 볼 수 있어요.

지프를 타고 이동을 하는데 지프 색상이 모두 달라서 너무 귀엽고 사진찍기 좋겠더라구요. 그리고 지프 운전하시는 분들도 친절해서 수다 떨며 이동했어요.

여기가 무이네 피싱빌리지 인데 모래사장에는 잡아온 수산물을 모아 놓고 판매를 하시는 모습을 볼 수 있어요. 신기하기도 하고 한국의 작은 수산물 시장 같은 느낌이에요.

갓 잡아온 싱싱한 해산물들이 있었는데 어찌나 싱싱한지 몰라요. 그리고 배에서 갓 잡아온 생선들도 직접 볼 수 있고 현지 수산시장을 느낄 수 있어서 신선했어요.

저기 있는게 배에요. 베트남 전통 나무인 대나무오 만들어 물에 잘 뜨는 까이뭄을 타고 바다로 나가서 낚시하는 어부들의 모습도 볼 수 있어서 신기하고 놀라웠어요.

그리고 이동 하다가 지프 운전기사 님이 차를 갓길에 세우고 나서 포토 시간을 갖는데 사진 실력도 훌륭하고 인생사진 건졌어요. 여기가 포토존으로 유명한가봐요.

직접 포즈까지 정해 주시고 사진에 진심이신 지프 운전기사님 덕분에 사진도 많이 남기고 인생사진 건져서 따로 팁도 챙겨드렸어요.

여기서 지프들이 하나같이 갓길에 줄을 세우고 사진 찍기 바빴어요. 차 위에 저렇게 서서 찍으시는 분들도 계시고 가지각색 포즈로 포토시간을 즐겼어요.

5. 무이네 용과농장

그리고 호치민 무이네 투어에서 용과 농장도 잠시 들렀는데 용과가 어떻게 자라는지 본적이 없어서 신기하고 선인장 같은 모습에 깜짝 놀라며 신기했어요.

제가 기대하고 기대하던 모래를 보러가는 길이에요. 호치민 무이네 투어는 당일로 다녀오는 투어라서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어 기억에 많이 남는 것 같아요.

6. 무이네 화이트샌듄

드디어 무이네 화이트샌듄에 왔어요. 제가 너무 기다렸는데 막상 도착해서 보니 모래가 진짜 곱고 부드러웠어요. 설레는 마음을 감출 수가 없어서 연신 사진을 찍었어요.

지프를 타고 이동을 하는데 생각보다 화이트샌듄의 높이가 높아서 달리는데 스릴도 있고 맑은 하늘과 멋진 모래를 보니 기분이 묘해지면서 너무 좋았어요.

이렇게 예쁜 자연 풍경을 볼 수 있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고 고운 모래를 달리며 스릴까지 즐길 수 있었어요. 참고로 선글라스와 손수건은 필수로 챙겨와야 해요.

무이네 지프 투어도 경험해보면서 이동도 했으며 ATV를 타고 이동 할 수도 있어요. 너무 아름다운 화이트 샌듄도 보고 썰매도 탈 수 있어서 정말 재미있는 시간을 보냈어요.

7. 무이네 레드샌듄

다음은 레드 샌듄으로 이동을 하는데 레드 샌듄은 화이트 샌듄과 다른 느낌이였고 푸른 바다와 함께 어우러진 자연 풍경이 너무나도 아름다운 곳이에요.

이렇게 바다와 함께 어우러져 있는 모습이 참 아름다웠고 무이네는 자연 풍경이 너무 아름다운 곳이라는 생각이 들었던 호치민 무이네 투어에서의 경험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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