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노잼도시 호치민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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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23년 노잼도시 호치민 여행

원래는 호치민은 하루 경유지로 발리를 가려고 했다. 근데 귀국편 에어아시아에서 비행기 시간을 변경했다.

시간만 변경했으면 그냥 갔겄지- 도착 날을 다음 날로 바꿈 ㅡㅡ 출발 한달전에.........!

항공권은 4배가 올랐는데 어케 새로 끊냐 발리를 포기하자

한 2주동안 쌩 쇼를 하고 취소하면서 손해 본 내 돈.. 흑흑 정뚝떨해서 인도네시아도 에어아시아도 쳐다도 안볼듯.

추석 연휴 여행이라 호치민-발리행 뱅기를 수수료 십만원을 내고 귀국편으로 바꾸고 베트남 여행으로 갑분 변경

이번 호치민 여행에는 T1 마티나 라운지

확실히 스카이허브보다는 먹을것도 많고 맛도 있는데

웨이팅 너무 길다. 금요일 저녁 기준 1시간

그치만 라운지를 가야 맥주를 잔뜩 먹고 비행기에서 꿀잠을 잘 수 있쥬-

알리에서 2000원 주고 산 목베개 꿀- 바람도 넣고 빼기 편함.

제주항공 좌석간격 168기준 이정도남고 182기준 무릎 닿는다.

가는 내내 뒷자리에서 쳐대서 아주 스트레스 만땅으로 감...

대체 조심을 왜 안하는건지 !!!!!!!!!!!!!!

제주항공 베트남행 메뉴판

이것도 포스팅하려고 열심히 찍어왔는데 구챠냐요

맥주랑 맛없는 나초

일행은 와인을 주문했는데 파우치에 나와서 신기했다.

와인을 시원하게 먹고 싶다고 주문한 천원짜리 얼음컵.

아마도 일행이 재벌인거같다.

비행기에서 얼음컵은 비싼것도 비싸지만 주문하고 20분 걸린다! ^0^

비행기 포스팅도 하려고 꼼꼼히도 찍어왔뉑.

의외로 입국 심사가 엄청 빨랐던 호치민 공항

삭막하고 강압적인 베트남 공항 직원들이 굉장히 친절해졌다??????

호치민 공항만 그런건지, 다 조금씩 바뀌고 있는건지-

클룩 픽업서비스는 처음 써봤는데 아주 좋았다.

호객이 싫은 사람은 강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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