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민 시티투어 우리만 단독투어 여행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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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베트남스토리입니다.

오늘은 호치민 여행 코스를 짜기 어려우신 분들을 위해

우리 팀만 단독으로 진행하는

호치민 시티투어를 소개해드리려구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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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시작한 베트남 여행

이번 행선지는 베트남의 최대 도시이자

하노이 이전의 수도 호치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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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하자마자 가게 된 여행자 거리인 부이비엔 거리!

여행자들로 엄청 붐비고

거리 양쪽으로 바들이 음악을 틀어놓아

시끌시끌하니 활기찬 곳이었어요

베트남 왔으니 카페 가서 유명한 코코넛 커피는 필수죠 ㅎㅎ

카페에서 이번 호치민 여행 코스를 짜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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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자 거리를 구경하고 다음날 아침이 밝았어요

이날은 미리 신청한 호치민 시티투어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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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치민은 너무 넓어서 여행코스를 개별적으로 짜서

돌아다니기엔 사실 조금 힘들어보이더라구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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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나 저같이 귀찮음이 많은 분들은.. 이해하시죠?ㅎㅎ

픽업 시간에 맞춰서 가이드님과 차량이 호텔로 와서

차량 탑승 후 본격적으로

호치민 시티투어를 시작합니다

첫 일정은 빈 응이엠사 사원과 차이나타운이에요

사실 저는 사원에는 크게 관심이 많지 않아

사진을 거의 찍지 않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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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응이엠사 사원은 베트남 남부지역 최대 규모의 사원이라고 하더라고요

특히 일본 건물 양식과 베트남 건축 양식이 섞인 곳이라

독특한 모습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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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타운 곳곳에 티헤언우 사당 등

사당 및 사원이 여럿 있어서

둘러보니 금방 시간이 가버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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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노르트담 대성당과 호치민 책거리를 가게 됐어요

노트르담 대성당은 여행 전에 살짝 찾아보니

호치민 여행 필수 코스더라구요

날씨가 쨍하면 성당 색깔이 더 쨍하게 보여

사진 찍을 시 예쁜 포인트랍니다 ㅎㅎ

책거리도 신기하면서도 정겨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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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점심 식사 시간

점심은 예약한 호치민 시티투어에 포함되어 있어요

위 음식은 베트남식 스프링롤 짜조와, 분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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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인들에게 유명한 맛집이라고 하더니

정말 맛있었어요 ㅎㅎ

한국인 입맛에 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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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게 점심을 먹고 난 후에 방문하는 곳은

바로바로 호치민 여행의 가장 메인 명소

중앙 우체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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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호치민 여행을 생각하시거나, 계획하시는 분들이라면

사진으로 한 번쯤은 보셨을거에요

요기는 파리 에펠탑을 건축한 '귀스타브 에펠'이라는 분의 작품으로

실내 아치형 천장은 오르세 미술관과 비슷하다고 해요

아니 이렇게 우체국이 이렇게 예쁘다니..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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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기서 파는 우편이나 엽서는

호치민 여행 기념품 중 하나로 저도 하나 구매했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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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장소는 통일궁이에요

요기는 예전에 대통령궁으로 사용되다가, 남북전쟁이 종료되고 나선

남북통일이 선언되었던 역사적 장소라고 해요

대통령궁으로 사용되었던 터라 고급지고 웅장한 느낌이에요

통일궁 다음으로 방문하는

호치민 시티 투어의 마지막 장소는 바로 전쟁 박물관입니다.

이곳은 미국과의 전쟁에서 벌어진

전쟁의 참상과, 미군의 학살 현장, 그리고 전쟁 관련된 각종 군수품 등을 전시해놓고 있어요.

실감 나는 전시물들이, 다시 한번 전쟁의 경각심과 위험성을 깨닫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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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번 호치민 시티투어를 하면서 느낀 점은

보통 동남아 도시지역 여행 가게 되면

동선 생각하면서 여행 코스를 따로 짜는 것도 머리 아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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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별적으로 다니면 날씨도 더운데 이리저리 왔다 갔다

길거리에서 택시 잡거나 그랩 기다리는 시간 등

불편함이 이만저만 아닌데

이런 부분을 한 번에 해결해 줘서

저 같은 사람은 정말 도움 되는 투어더라고요.

거기에다 우리 팀만 단독으로 케어해주는 단독 가이드님이 계셔서

정말 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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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한 호치민 시티투어는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