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항공 다구간 항공권 나트랑 여행 호치민 예약 팁 비지니스 기내식 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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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베트남항공 다구간 항공권 나트랑 여행 호치민 예약 팁 비지니스 기내식 날씨

베트남 항공 항공권 타고 나트랑 여행 호치민 다구간 예약 팁 비지니스 기내식 날씨

몇 년 만에 베트남 나트랑 여행을 다녀왔어요! 365일 중 360일이 날씨가 좋다는 나트랑 날씨는 많이 습하지 않으면서 매일매일 화창한 하늘을 보여줬고 그 덕분에 모두가 신나 사진 열정을 뿜었어요! 9월부터 우기인 나트랑 날씨는 일기예보와는 다르게 매일매일 파란 하늘을 볼 수 있었는데요 비 예보가 있더라도 스콜로 시원하게 내려주고 다시 맑아집니다! 그 덕분에 잠시 비 피해 있다가 파란 하늘 만끽하며 머드 온천에서 온천도 하고 수영장에 들어가 즐거운 한때를 보냈는데 베트남 여행의 시작인 베트남항공 V321타고 나트랑까지 이동했던 여정부터 시작해 볼게요!

1. 베트남 항공권 인천 나트랑 달랏, 호치민 스케줄 다구간 예약 및 기내, 위탁 수화물 무게

인천 - 나트랑 06:20-09:20(5시간 비행)

한 번의 베트남 항공 예약으로 나트랑 / 달랏 / 호치민까지 여행할 수 있는 예약 팁을 공유해 볼게요!

베트남 항공 탑승은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만, 다구간 경유 최대 2회까지 가능하다는 꿀정보는 이번에 알게 되었어요!

예를 들어 인천 - 나트랑 / 나트랑 - 달랏(육로) / 달랏 - 인천(호치민 경유) 이렇게 되는 스케줄로 예약할 때 국내선 이동은 경유이기 때문에 차지가 따로 없고 비행 스케줄이 많아서 호치민에서 시내투어가 충분히 가능합니다! 며칠 전 다녀온 나트랑 항공권도 나트랑에서 달랏 갔다가 호치민 경유하니까 짧게나마 시내를 다녀올 수 있는 시간이 되더라구요!

이번에 다녀온 베트남 항공권은 나트랑 여행을 시작으로 달랏을 거쳐 호치민 경유해서 인천으로 돌아오는 스케줄이었는데 달랏에서 인천까지 직항이 없기 때문에 호치민을 경유합니다! 이때, 달랏에서 호치민으로 넘어가는 비행 스케줄이 많아서 시간을 잘 선택하면 호치민에서 충분한 시간을 가질 수 있더라구요!

인천에서 나트랑 항공권 스케줄은 오전 일찍 오전 6시 20분 비행 편이 첫 비행편입니다! V321 항공기를 탑승해서 떠나는데요 이코노미 기준으로 편도 20만원대이고 기내 휴대 수화물은 12kg까지 가능, 위탁 수화물은 23kg까지 가능해요

돌아오는 베트남 항공권을 보면 달랏에서 인천까지 한 번에 올수 없지만 대신 호치민 여행을 또 새롭게 즐길 수 있어요! 나트랑 달랏 출발이 12시 35분이라면 현지에 도착해도 1시 40분쯤이고 호치민에서 인천 출발이 23시 50분이니까 시내 구경하기에는 충분한 시간이죠! 물론! 하루 만에 호치민을 다 볼 수는 없겠지만 주요 랜드마크 정도는 다녀올 수 있고 마사지도 받을 수 있다는 점! 왜 지금까지 이 방법을 몰랐나 싶어요! 다음엔 무조건 베트남항공 타고 국내 경유해서 다녀오려구요!

베트남 항공 비지니스를 타고 나트랑 여행을 다녀왔는데요 새벽 비행기라 공항까지 이동하는데 다소 피곤함은 있었지만 비지니스 클래스로 5시간의 비행이 편안했고 기내식과 함께 라면도 제공돼서 하늘에서 즐기는 식사 또한 행복 그 자체였어요!

2. 인천 나트랑 V321 베트남항공 비지니스 / 이코노미 좌석

최근에 비지니스 좌석을 탑승할 기회가 많았는데 역시 비지니스 좌석이 좋고 편안하게 다리도 뻗고 갈수 있는 데다 아무리 장시간이라도 피로감을 느끼는 게 덜해서 좋긴 좋아요! 열심히 벌어서 비지니스 탑승해야겠단 생각이 많이(?) 드는 요즘입니다!

베트남 항공 V321 기종을 타고 나트랑까지 갑니다! 베트남 항공 비지니스 좌석은 처음인데 인천에서 출발할 때는 기종이 크지 않아서 프라이빗함은 덜하지만 호치민에서 돌아올 땐 기종이 큰 보잉 787 기종으로 더 편했어요! 보잉 787 편은 따로 보여드릴게요!

이코노미 좌석도 레그룸이 있는 앞 열과 비상구 좌석은 꽤나 넓어요! 3-3 배열이고 비상구 좌석에는 창문도 있어서 하늘을 마음껏 볼 수 있고 베트남 나트랑 항공권도 사전 좌석 지정할 때 빠르게 예약해서 앞 열에 앉거나 카운터에 빠르게 도착해서 요청해 보시길 바라요!

그리고 드디어 비지니스석입니다! 나트랑 여행을 위해 상공에서 5시간을 날아가는데 너무도 편하게 갈수 있어 좋았고 기내식 먹고 잠깐 누웠다가 일어나니 랜딩 타임! 그동안의 5시간은 살짝 지루하다 싶었는데 비지니스 5시간은 조금 더 가도 될 것 같은데.. 하는 마음이 들더라구요!

기내에 탑승해서 바로 물수건과 함께 음료가 제공됩니다! 음료는 주스와 물 중에 선택하거나 두 잔 다 마셔도 된다는 점! 오전이라 상큼한 오렌지 주스가 더 땡기더라구요! 종이컵이 아닌, 글라스에 준비된 주스 넘나 기분좋구요!

비행기 이륙 전엔 기내에서 넷플릭스 볼 생각으로 헤드폰도 미리 준비해뒀는데 베트남항공 영화를 한두 편 보기에도 딱 맞는 시간이에요! 5시간 비행이라 2편 보면 도착이거든요

좌석 조절도 그림을 보고 각도 조절할 수 있었고 기내식 먹을 때만 조금 앉아있었고 나머지 시간은 쭉 누워서 이동했는데 하늘에서 뭉게뭉게구름 보는 것도 또 다른 행복이죠!

모니터는 좌석 오른쪽 팔 받침대 부분을 열면 모니터가 있어요. 기종마다 모니터 위치가 다 다르고 작동법도 다른데 V321은 좌석 오른쪽 팔걸이 하단에 있더라구요

기내에서는 편안함을 위해 슬리퍼도 제공되고 있어요! 슬리퍼 요건 사용하지 않고 있다가 호텔에서 사용했는데 넘넘 편했다는!

이륙 후 20분 정도 후에 제공되는 기내식! 상공에서 구름 구경하고 있으면 미리 주문해둔 기내식이 나오는데 다양한 빵과 함께 서브되고 영화 보면서 기내식 즐기며 또 세상 즐거운 시간이에요!

3. 베트남항공 비지니스 기내식

기내식은 출발 전에 미리 개별 주문을 받고 있고 메인 요리 중에 선택이 가능해요! 출발할 때는 3개의 메뉴 중 한식 소고기 구이와 백반을 선택했어요. 지인들은 다른 메뉴를 선택해서 기내식 후기도 서로 얘기할 수 있었고 게살을 더한 당면 볶음 요것도 괜찮더라구요!

깔끔하게 준비해 주신 한상 테이블에 와인을 더하기 하늘 위의 레스토랑이 따로 없죠! 이 맛에 자꾸 맛 들이고 싶어요! 비지니스 좌석에 탈 때마마다 정말 피로도가 줄어들고 아픈 다리와 골반도 통증 없이 편하거든요! 다음 베트남 여행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지만 하노이를 시작으로 다낭, 호치민 경유해서 돌아올까봐요!

식사가 먼저 서브되고 다음 베이커리를 주셨는데 4가지 중에 또 선택이 가능해요! 4가지 모두 다 먹어도 되지만 빵으로 배 채울 수는 없으니 적당히 2개만 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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