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자유여행 17일차 하노이에서 사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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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자유여행 17일차 하노이에서 사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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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6시쯤 벡세레 사이트에서 예약한 사파행 버스를 픽업하기 위해 호텔 앞으로 픽업버스가 들어왔습니다.

시내를 한 바퀴 돌며 모두 픽업하고 버스정류장에서 베트남 북부 사파 산골도시까지 잠자는 버스를 탔습니다.

6시간을 달려 오후 1시쯤 사파에 도착한 뒤라 쌀쌀한 공기와 험한 산세는 지금까지 본 베트남 풍경과는 사뭇 달랐습니다.


사파센터 호텔에서 체크인을 하고 오토바이를 빌려주고 시내 시장에 가서 다양한 로컬푸드를 사고 허기를 채웠고 라이스테라스와 폭포가 잘 보이는 캇캣 마을에 갔습니다

시간이 너무 늦어서 내일 다시 가기로 하고 돌아왔습니다.

저녁에는 야시장과 사파의 야경을 보러 나갔지만 화려한 네온사인과 흥청망청하는 사람들의 물결을 보면서 자연경관이 아름다운 시골마을이 너무 많은 사람들로 인해 오염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https://blog.naver.com/dbsanrms1221/223253199236


꽃향기님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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