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 일일 자유여행 코스 - 성요셉 성당, 기찻길 카페, 콩카페, 따이헨 맥주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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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하노이] 일일 자유여행 코스 - 성요셉 성당, 기찻길 카페, 콩카페, 따이헨 맥주 거리

하노이 일일 투어

성요셉 성당, 기찻길 카페,

콩카페, 따이헨 맥주거리

23.07.20

지난 하노이, 사파 여행이 너무 좋았던 저는

짝꿍과 본격적으로 베트남 여행을 하기로 했는데요.

하노이부터 다낭, 나트랑, 푸꾸옥 등

유명한 베트남 도시를 여행하기로 했답니다.

그리고 그 시작은 하노이 였는데요.

도착한 날 저녁 슬리핑 버스를 타고 사파를 이동할 계획이라 하노이를 돌아볼 시간이 하루밖에 없었답니다.

하루 동안 돌아볼만한 하노이 여행지 소개 드려요.

Khách sạn Phố Cổ Hà Nội - Art Hotel

7 P. Đông Thái, Hàng Buồm, Hoàn Kiếm, Hà Nội 100000 베트남

Hoang's Restaurant - Vietnamese Restaurant & Vegan Food

56 P. Hàng Buồm, Hàng Buồm, Hoàn Kiếm, Hà Nội 100000 베트남

하노이 성요셉성당

40 P. Nhà Chung, Hàng Trống, Hoàn Kiếm, Hà Nội 100000 베트남

Bún Bò Nam Bộ Hàng Điếu

73-75 Hàng Điếu, Cửa Đông, Hoàn Kiếm, Hà Nội, 베트남

따히엔 맥주거리

Tạ Hiện, P. Lương Ngọc Quyến, Hàng Buồm, Hoàn Kiếm, Hà Nội 100000 베트남

아트 호텔 앤 갤러리 (Art Hotel Hanoi)

도착한 날 저녁 사파로 이동하는 슬리핑 버스를 탑승하는 일정이라 하노이에서 숙박을 하지 않는 일정이었는데요.

짐도 맡겨야 하고, 슬리핑 버스를 탑승하기 전에 샤워도 해야 해서 저렴한 호텔을 예약하기로 했는데요.

버스 정류장에서 가까우면서 저렴하고, 그런데 시설은 깔끔한 곳을 찾다가 발견한 곳이 '아트 호텔 앤 갤러리' 였어요.

Khách sạn Phố Cổ Hà Nội - Art Hotel

7 P. Đông Thái, Hàng Buồm, Hoàn Kiếm, Hà Nội 100000 베트남

공항에서 택시를 타고 호텔에 도착했어요.

호텔 지하에 한국식 포장마차가 있더라고요!

왠지 반가웠답니다.

체크인하고 배정받은 방으로 올라왔는데요.

조금 오래되었지만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넓었어요.

캐리어 2개를 바닥에 깔고도 넉넉했답니다.

화장실은 다소 좁았지만 샤워 부스도 별도로 있고, 청소 상태도 너무 깔끔했어요.

공항에서 바로 와서 간단히 샤워하고 하노이 시내 투어를 하기 위해 나갔답니다.

아트 호텔 앤 갤러리 (Art Hotel Hanoi)

체크인 14:00

체크아웃 12:00

₩18,892 / 1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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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ang's Restaurant

Hoang's Restaurant - Vietnamese Restaurant & Vegan Food

56 P. Hàng Buồm, Hàng Buồm, Hoàn Kiếm, Hà Nội 100000 베트남

호텔에서 샤워하고 나니 배가 고파지더라구요.

구글에서 호텔 근처에 후기 6,400개 인데 평점 4.9인 곳이 있어 방문했는데 진짜 너무 맛있는 곳이었어요.

Hoang's Restaurant 운영시간

10:00 ~ 22:30

소고기 쌀국수 90,000vnd (4,500원)

모닝글로리 볶음 90,000vnd (4,500원)

스프링롤 125,000vnd (6,250원)

하노이 39,000vnd (1,950원)

짝꿍이 베트남을 처음 방문했는데, 평소 쌀국수를 좋아해서 너무 먹어보고 싶어 하더라고요. 그래서 날씨가 38도였지만, 뜨끈한 쌀국수를 주문했답니다. 그리고 빼놓을 수 없는 모닝글로리와 스프링롤, 하노이 맥주를 주문했어요.

다른 메뉴보다도 쌀국수는 제가 그동안 먹어본 쌀국수 TOP 3에 들었는데요.

이번 여행에서 1일 1쌀국수를 먹었는데, 호텔이 아닌 곳에서 먹은 쌀국수 중에서는 이곳이 1위였어요.

꼭꼭 드셔보세요!

스프링 롤은 다소 아쉬운 맛이었는데 너무 많이 튀겨져서 조금 기름진 맛이 강했어요.

그리고 모닝글로리는 어디서 먹어도 웬만큼 맛있답니다.

성요셉 성당

배도 부르게 먹었겠다.

다음으로 커피도 마실 겸 성요셉 성당으로 향했어요.

휴가철이라 그런지 6월에 방문했을 때보다는 확실히 사람들로 붐비더라고요.

날씨도 너무 덥고 사람들도 많아서 바로 앞 콩카페로 피신했어요.

콩 카페

성요셉 성당 맞은편에 있는 콩카페는 시그니처 메뉴인 코코넛 커피도 마실 수 있지만, 빈티지하면서 아기자기한 분위기가 너무 좋은 곳이에요.

특히 2층부터는 테라스 공간이 있어 야외 감성을 느낄 수 있어요. 녹음이 우거진 풍경과 그 뒤로 성요셉 성당이 보이는 뷰를 만끽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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