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 자유여행 코스 가족여행 중 볼거리 많은 장소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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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하노이 자유여행 코스 가족여행 중 볼거리 많은 장소 총정리

하노이 가족 자유여행을 계획 중이신 분들이라면 지금 이 글을 집중해서 봐주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이번에 하노이 자유여행 코스 계획을 세우고 다녀왔는데 제가 다녀온 곳들 전부 다 성공이라고 말할 자신이 있을 정도로 기가 막힌 코스를 정한 것 같아요. 물론 하노이 - 하노이 고스트 여행카페를 통해서 많은 도움을 받았지만 분명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이 드네요.

1. 베트남 민족박물관

영업시간 : 화~일 08:30~17:30

54개의 소수 종족의 생활과 민속 그리고 지도, 모형, 비디오 영상을 통해서 소개하고 전시하고 있는 곳이에요. 한국에서도 역사 공부를 위해서 다녀오는 박물관과 똑같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여행을 가서 박물관을?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다니다 보면 신기한 것도 많았고 단순히 여행이 아니라 이 나라에 대한 걸 공부해서 간다는 느낌이 강하게 들어서 다녀온 뒤로 뿌듯 그 자체였어요.

디테일이나 상황 설명에 대해서 잘 표현되어 있다고 생각이 들 정도로 들어가서 관람하고 있는데 흡입력 있는 곳이라고 생각이 들 정도로 이 시대로 돌아간 것 같은 느낌이 들 정도로 집중해서 관람할 수 있었어요.

관람하면 할수록 흥미로운 것들도 엿볼 수 있었고, 소수민족들의 생활풍습 자체가 관람하는 재미가 좋았던 것 같아요. 박물 관하면 아이들만 좋아할 거라고 생각하지만 어른인 저도 흠뻑 빠져서 둘러볼 수 있었던 곳이에요.

지루할 거라고 생각했던 부분도 완전히 빗나갔고 베트남 소수민족의 지혜가 빛났던 집안 구조 등을 배우면서 여행할 수 있었어요. 생각해 보면 지금은 시대가 좋아져서 편리성이 많아졌지만 이전에는 지혜를 발휘해서 생각지도 못하게 잘 생활했다는 것에 놀라웠습니다.

2. 동쑤언 시장

영업시간 : 월~일 07:00~18:00

하노이 구시가에 위치한 재래시장으로 흔하게 생활용품 식재료를 판매하는 곳으로 저희도 잘 알고 있는 시장의 풍경 그대로를 볼 수 있었어요. 하노이 자유여행 코스를 계획하면서 야시장은 특별하게 다녀오지 않아서 이렇게 아침 시장을 다녀올 수 있었는데요.

베트남의 시장은 항상 색다른 매력을 보여주는 곳이고 없는 게 없다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다양한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는 곳이 아닐까 싶었어요.

간식도 소용량이 아니라 대용량으로 한 포대씩 쌓여져있는데 종류가 굉장히 다양하게 어떤 걸 소소하게 구매해야 할지 고민이 되었던 곳이에요.

특히나 천 가게를 많이 접할 수 있었는데 기본적인 단색 천이 아니라 베트남 특유의 분위기를 수놓은 제품들을 많이 접할 수 있었어요.

또한 여행객들을 위한 캐리어 판매 용품점도 크게 접할 수 있었습니다. 야시장도 좋았지만 이렇게 소소하게 다녀오는 재래시장도 낮 시간에 다녀오기에 좋더라고요.

3. 리틀 하노이 레스토랑

영업시간: 10:00 ~ 24:00

하노이 자유여행 코스 중에서 저희들의 입맛을 단번에 사로잡았던 맛집이라고 할 수 있는 곳이에요. 그래서 유일하게 음식점으로 공유를 해볼까 하고 공유 리스트에 넣어봤어요. 구시가지, 응옥선사당 근처에 위치해있어서 이동하는 경로 또한 수월하게 움직일 수 있게 이동했던 곳입니다.

노란 건물로 들어서서 자리를 잡았고 메뉴판을 보면서 어떤 걸 먹어야 할지 고민이 많이 되더라고요. 그만큼 메뉴 구성도 다양하면서도 다 입맛을 돋우기에 충분했던 메뉴들로만 가득했어요. 대체적으로 8~18만 동 사이로 메뉴들을 먹을 수 있었도 가격대도 메뉴별로 비슷하게 측정되어 있어서 부담 없이 주문할 수 있었답니다.

고민은 많았지만 한번 주문하면 그때부터 불같이 주문하는 메뉴들이 쏟아져 나와서 결국에는 한상 가득하다 못해 넘치게 주문을 할 수 있었어요.

베트남 가정식 그리고 튀김류 음식들도 주문했고 조금은 갈증이 났었기에 해소할 수 있는 시원한 맥주까지 한 잔 마시고 나니 살 것 같더라고요. 메뉴와 함께 곁들여 먹을 수 있는 특제소스 맛도 흔하지 않았고 맛있게 식사를 마칠 수 있었습니다.

4. 호안끼엠 호수

하노이에는 대표적인 산책로라 관광지라고 할 수 있는 호안 끼엠은 무조건적으로 한번은 거닐고 와줘야 된다고 생각이 들었던 곳이라 바로 밥 먹고 향했는데요.

산책하기에 좋은 장소인 만큼 하노이 가족 자유여행하실 때는 한 번쯤은 가족들과 같이 거닐면서 여행의 여유를 느끼는 것도 좋겠다 싶었어요. 그래서 저도 호수를 걸으면서 나중에 가족들이랑 같이 와봐야겠다는 생각이 자연스럽게 들었던 것 같아요.

하노이로 여행을 오신 관광객들도 많았지만 현지인들도 그만큼 많이 있었던 곳으로 산책/ 운동을 위해서 많이 걷고 뛰었던 곳이었어요.

그만큼 호수 주변에는 로컬푸드를 판매하는 노점상들도 많이 접할 수 있었고, 덕분에 소소하게 걸으면서 맛있는 로컬푸드도 먹을 수 있었어요.

5. 응옥썬 사당

운영 시간 : 08:00~18:00

입장료: 성인 30,000 동 (한화 :1,700원)의 가격으로 입장할 수 있었어요. 13세기 다른나라의 침략을 막으셨던 분들을 모시는 사당으로 하노이 현지인들의 방문이 압도적인 곳 이기도 하는데요. 호안끼엠 호수 안에 위치해있고 빨간 다리를 건너면 바로 입장할 수 있는 거리이기 때문에 쉽게 이동할 수 있었어요.

사원들을 둘러보면 그곳에서 느껴지는 기운이 있다고 하는데 저는 뭔가 묵직함을 느꼈던 곳이라고 생각했어요. 입구에서부터 사당 안까지 오묘한 기분도 들었고 박물관과는 다른 흡입력이라고 말할 수 있겠네요.

사원을 한 바퀴 쭉 둘러보면 시간은 20분 내외로 그렇게 큰 곳은 아니었지만 사당 안에서 기도를 드리는 분들의 스케일은 어마어마하더라고요. 다시 다리를 건너서 호안끼엠 호수로 나와서 다시 산책을 시작했어요.

저희는 하노이 자유여행 코스는 단순하게 계획했고 이렇게 지도로 표시했을 때 왔다 갔다 하지 않고 순조롭게 직진만 한 것 같은 느낌인데, 여행은 체험이라고 하지만 이렇게 복잡하지 않은 코스로 하는 것 또한 좋았어요. 다음에도 하노이 가족 자유여행을 온다면 하노이 자유여행 코스 그대로 한 번 더 여행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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