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 여행 패스트트랙 공항픽업 편하게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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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하노이 여행 패스트트랙 공항픽업 편하게 시작

하노이 패스트트랙&공항 픽업

이번에 처음으로 하노이 공항 픽업 그리고 하노이 패스트 트랙을 통해서 여행을 다녀왔어요. 저한테는 이 두 가지다 신세계였던 만큼 이런 편한 부분을 빨리 공유하고 싶다고 생각을 해서 여행에서 돌아오자마자 정리해서 전달을 드리게 되었네요.

하노이 고스트 여행카페를 통해서 하노이 공항픽업 정보를 알게 되었고 견적 및 예약 또한 한 페이지에서 가능하기 때문에 편하게 진행할 수 있었어요.

우선 기다리면서 줄 서지 않고 편하게 입국심사까지 할 수 있는 패스트 트랙에 대해서 간단하게 정보 공유해 보자면 대기 줄 없이 별도의 입국심사를 따로 받을 수 있어요.

국내여행은 덜하긴 하지만 해외여행의 경우 특히나 피크 시즌 일 때는 공항에서 시간을 다 쏟아 붓는다고 말할 정도로 오랜 시간 동안 대기하고 그리고 줄이 쉽게 줄어들지 않아서 도착하기도 전에 입국심사만 생각하면 답답하잖아요.

위탁이나 수화물 없이 간편하게 여행을 가도 심사 때문에 시간이 더 걸리는 게 싫으신 분들이라면 무조건 이용해야 한다고 생각했어요. 저희는 야간비행기 탑승했기 때문에 절실히 필요했던 부분이에요.

특히 가족여행을 가시는 분들이라면 답답한 상황을 해소할 수 있는 똑똑한 방법이라고 생각이 들었던 하노이 패스트 트랙 완전 물건 중 물건이에요.

공항 직원분이 예약자 이름이 적혀있는 피켓을 들고 기다려주시기 때문에 그때부터는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는 방법으로 관심 있게 가 아니라 무조건 한 번쯤은 이용해 보셨으면 좋겠어요.

빠르게 입국심사가 끝난 뒤에 다시 택시나 그랩을 기다리지 않아도 되고 밖에서 숙소까지 픽업해 주시는 기사님을 만날 수 있었어요.

해외여행 와서 이렇게 속전속결로 이동하는 게 처음이다 보니 시간 절약은 현저히 줄어들었다고 체감상 강하게 느낄 수 있었던 부분이에요.

그리고 밖에서도 기사님이 예약자 이름이 적힌 피켓을 들고 기다려주시기 때문에 빠르게 찾을 수 있었어요.

예약금도 1만 원으로 부담스럽지 않은 금액이고 나머지 금액은 현장에서 지불하면 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어요.

공항/시내, 공항/하롱베이 편도로 이용 가능하기도 하고 무엇보다 공항에서 숙소가 거리가 어느 정도 된다면 편하게 이동할 수 있다는 특장점이 있는 방법인 것 같아요.

그리고 저희는 하노이 고스트를 통해서 예약을 해서 제휴업체에서 사용할 수 있는 할인쿠폰까지 제공받을 수 있었어요. 대략적으로 경비를 어느 정도 생각했지만 이렇게 할인을 받다 보면 아꼈다는 느낌도 크게 들고 생각 이상으로 쏠쏠했답니다.

별로의 프린트 없이 이미지 제시한다면 할인 가능하기 때문에 나중에는 제휴업체만 골라서 가게 되더라고요.

Always Cafe

10%할인

OPEN 08:00 ~ CLOSE 23:00

주소 : 8B P. Hang Tre, Ly Thai T?, Hoan Ki?m, Ha N?i, 베트남

해리포터 버터 맥주를 판매하고 있는 카페에서 할인쿠폰을 사용할 수 있었어요. 낮에 이곳저곳 다니면서 갈증을 해소하고자 찾아갔던 곳인데 완전 제 취향 저격 제대로 할 수 있었어요.

매장 안은 전부 해리 포터로 꾸며져있었어요. 하노이에서 이런 분위기를 만날 수 있을 거라고 생각지도 못했는데 색다르게 즐길 수 있었던 곳이었던 것 같아요.

대낮이었지만 실제로 마법 세계에 온 것 같은 기분도 들었고 이색적인 카페를 만나게 된 것 같아서 기분 좋게 여행을 이어갈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저희는 버터 맥주 말고 시원한 자몽에이드를 마셨는데 상큼한 맛이 일품이었고 분위기와도 잘 어울렸기 때문에 저희는 시간을 오랫동안 보내고 왔던 카페였어요.

에라 레스토랑

OPEN 10:30 ~ CLOSE 23:30

주소:Ma May street Hang Buom , Hoan Kiem, Hanoi 100000 Vietnam

저희는 하노이 공항 픽업 외에도 이곳저곳 자유롭고 편하게 다니기 위해서 렌터카도 이용했어요. 그래서 거리가 조금 있어도 부담스럽지 않게 다닐 수 있어서 에라 레스토랑에도 다녀왔답니다.

맥주 거리에서 맛집으로 통하는 곳이기 때문에 안 갈 수가 없었던 곳이었어요.

기본적으로 일회용 버너와 그릴이 있는데 그 위에는 마가린이 올려져 있어요. 그러면 저희가 이날 먹었던 비프 코프를 직접 지글지글 구워서 먹으면 되는 방식이에요.

그리고 고수가 들어가 있는 망고 샐러드도 처음 먹어봐는 데 맛이 강하지만 색다른 맛이었기 대문에 기억에 많이 남는 메뉴이기도 하고요.

반미나 맥주도 같이 먹어도 맛 좋았고 무엇보다 메인으로 먹었던 비프 코프 비비큐 굉장히 맛있었어요.

같이 곁들어서 먹을 수 있는 소스들도 맛 좋았고 전체적으로 맛조합이 좋았어요.

호치민 관저&주석궁

호치민 관저& 주석궁도 다녀올 수 있었어요. 하노이 공항 픽업만큼 렌터카 또한 편하게 움직일 수 있어서 그동안 가보고 싶었던 곳을 이번 여행에서 다 다녀왔던 것 같아요.

소박한 삶을 사랑했던 호찌민이 그가 사망할 때까지 11년간 살았던 오두막집과 호수 정원을 관람할 수 있는 관광지로 현지인들이 굉장히 많이 왔다 갔다 하는 걸 볼 수 있었어요.

운영시간 : 07:30~11:00, 13:30~16:00으로 계절에 따라 시간차를 두고 운영하고 있었기에 저희는 아침 일찍 다녀올 수 있었어요.

이렇게 해외에 와서 그 나라의 역사가 깃든 관광지를 보는 것 또한 하노이를 통해서 더 크게 다가왔던 것 같아요.

입장료는 따로 발생이 되었고 성인 기준 한화 2000원의 입장료가 발생되지만 부담스럽지 않았고 워낙 이런 곳을 좋아하기 때문에 불편함은 따로 없었어요.

주석궁 일대를 돌아본 다음에 잘 가꾸어진 잔디밭 숲속에서 잠시 쉬어가는 기분으로 천천히 걸으면서 주석궁 관람을 마칠 수 있었답니다.

산책로를 따라서 약 1시간 정도면 충분히 이곳저곳 둘러볼 수 있는 곳이기 때문에 잠시 휴식시간을 가지면서 관광하기에 적합한 곳이었어요.

이번 하노이 여행을 하면서 제가 다녔던 맛집, 카페, 관광지 그리고 하노이 공항 픽업, 하노이 패스트 트랙에 대해서 공유해 봤는데요. 덕분에 이번 여행은 힘들다는 기분보다는 원활하게 잘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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