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혼자 여행] 인천-멜버른 ‘하노이’ 경유 베트남항공 탑승 후기(기내식, 노이바이 공항 짐보관, 로터스 라운지, 그랩 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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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여자 혼자 여행] 인천-멜버른 ‘하노이’ 경유 베트남항공 탑승 후기(기내식, 노이바이 공항 짐보관, 로터스 라운지, 그랩 비용)

하노이 레이오버 일정

노이바이 공항

센스파(SPAS HANOI BOUTIQUE)

호안끼엠 호수

분보남보(BUNBONAMBO)

호아베오(HOABEO)

블랙버드 커피(BLACK BIRD COFFEE)

아무도 안 궁금할 수 있지만 여긴 내 블로그니까..!

멜버른, 시드니. 왜 여자 혼자 여행지로 선택했나?

- 아시아나 마일리지 사용해서 먼 나라를 가려는데 마일리지 항공권 제일 쉽게 구할 수 있는 나라가 호주였다. 찾아보니 치안도 좋다고 해서 딱이라고 생각함.

☑️ 먼 나라를 가면서 왜 경유를 했을까?

- 올 때 비즈니스 항공권 편도로 구해서 갈 때는 진에어 직항 이용하려는데 항공권이 점점 비싸짐. 봤던 가격보다 비싸지니 결제하기가 싫어짐. 멜버른은 어차피 직항으로 못 가서 시드니 가서 국내선 타야 함. 그래서 멜버른으로 가보자 싶어서 서치하다 보니 베트남항공 가격이 저렴했음. (약 50만원) 거기에 경유 시간 고려해도 호주에서 이동시간 고려하면 멜버른 3.5일, 시드니 4.5일 머무를 수 있어서 아래의 항공편으로 선택함. 그렇지만 다시 간다면 경유 시간 짧은 걸로 고를까 싶다!

☑️ 도착지 호주인 경유 비행기 이용 시 액체류 반입 주의!!

- 호주는 액체류 100ml 반입 제한이 있어서 그 이상은 위탁수화물로 보내야 하고 면세점 구매 액체류도 안 된다는 이야기가 있어서 이번 여행엔 액체류를 최대한 안 사긴 했다. 그래도 불안하고 액체류 아닌 면세품도 많아서 체크인할 때 위탁수화물 하노이까지만 보내달라고 했다. 하노이에서 캐리어 찾은 후 하노이 여행 때는 노이바이 공항 짐 보관소에 맡기고 귀찮지만 다시 체크인 수속 밟기로 함. 짐이 별로 없다면 멜버른까지 쭉 가도록 하면 시간 절약됨!!

베트남항공 예전에도 타본 적 있는데 나쁘지 않았던 기억

가는 비행기는 VN417

하노이까지 4시간 비행도 담요 줘서 좋았다

헤드셋은 커서 좀 불편했다☹️

하노이까진 4시간이니까 창가석 픽

멜버른까진 9시간이라 통로석 픽

견과류랑 물 챙겨주고 기내식도 곧이어 나옴

치킨? 비프? 물어봐서 치킨이라고 했는데

내가 잘못 들었나 김볶밥 등장

치킨 샐러드는 차가운 닭요리였는데 드레싱 뿌리니 먹을만했음

김볶밥은 쏘쏘, 빵에 버터 듬뿍 발라서 먹어주고 케이크도 괜춘!

베트남은 커피가 나름 유명하니

커피와 티 중에 커피 시켰는데 밍밍한 맛

내려서 짐 찾고 짐 보관을 위해 노이바이 공항 2층으로 올라가기

참고로 3층 출발층은 사람이 많은데 2층은 여유로우니

체크인하기 전 도착해서 조용한 곳에서 쉬고 싶으면 2층 추천!

플리즈 페이 머니 레이러! 이렇게 첫 줄에 쓰여있건만

캐시 온니 먼저 보여서 짐 들고 다시 환전하러 1층 내려갔다 옴 ㅎㅎ

근데 2층에도 환전소 있고 가격차이 얼마 안남

난 100달러 한 장 가지고 왔었던 터라 그 정도 금액이면 비교하는데

시간 쓸 필요❌ (참고로 100달러 2,424,000동 받았는데 네이버 매매기준율 정도로 환전한 거라 나쁘지 않았던 거 같은데 시내가 더 저렴한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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