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박 5일 베트남 하노이 여행 :: 3일차 - 하노이 베트남 수용소, 호아로 감옥 박물관 가격, 소요시간, 오디오 대여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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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3박 5일 베트남 하노이 여행 :: 3일차 - 하노이 베트남 수용소, 호아로 감옥 박물관 가격, 소요시간, 오디오 대여 후기

2023.03.16 - 2023.03.2

3박 5일 하노이, 닌빈- 짱안 - 항무아 여행

하노이 일정 중 가장 기대했던 '호아노 감옥 박물관'

미술 전시회 같은건 관심없지만, 전쟁이나 역사 관련된 박물관은 좋아해서 이곳은 꼭 와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이곳은 베트남 전쟁 당시 전쟁 포로 수용소였는데, 현재는 입구만 남아 있으며 박물관으로 개조되었다.

과거의 수용소를 개조한 박물관답게 외관도 살짝 으스스하다,

입구 옆쪽으로 가면,

티켓 부스가 있다.

영업시간은 오전 8시부터 저녁 5시까지.

성인 티켓 가격은 1인당 30000동. 약 2천원 정도.

티켓을 주면 입구에서 이렇게 도장을 찍어준다.

입구에 들어가자마자 위치한 오디오 가이드 대여하는 곳.

오디오를 대여할까 말까 고민하다가, 그냥 보는건 의미가 없을것 같아서 한국어 버전으로 빌렸다.

오디오는 10만동이라서 입장료보다 비싼 가격.

약 6천원. 오디오 사용법은 안내문을 보면 됨.

수용소 앞에서 사진 찍어보는 우리들.

입장.

가는 곳마다 번호가 적혀져있어서 오디오 번호를 누르고 설명을 들으면 된다.

한국어 발음 좋고, 내용은 꽤나 긴편.

안 빌렸으면 그냥 지나쳤을 전시물의 의미도 자세하게 설명이 되어있어서 좋았다.

실내 입성.

사람들이 각자의 언어가 나오는 라디오를 듣고 있다.

실내와 실외로 구성되어 있는데 전체적으로 어둡고 좁아 관람객 끼리 양보가 필요할듯.

전쟁때 사용되었던 물품들.

꽤 현실성있는 모습에 놀라웠다.

야외입성.

이곳은 서양인들이 꽤 많았던걸로 기억함.

열심히 듣는 우리.

계속 듣다보니 한국어 듣기평가 같기도 하고,

중간에 위치한 기념품샵 구경을 하고,

다음 파트로 넘어갔다.

아이들을 위한 선물.

전시물 앞에 영어로도 설명이 되어있지만, 생각없이 듣기에는 오디오 설명이 더 좋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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