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 가성비 숙소 호스텔 1박 9,000원 저렴한데 깔끔해

하노이 여행을 하게 된다면 대부분의 여행자들은 올드타운에 숙박을 하게 된다. 여행의 목적과 구성원에 따라 지내는 숙박 형태가 달라질 텐데 만약 배낭여행자이거나 외국인 친구들을 사귀어보고 싶다면 하노이 최고의 호스텔 중 하나인 리틀 참 하노이 호스텔(Little charm hanoi hostel) 숙박은 좋은 선택지다.

​

평일 1박 9,000원에 숙박을 하였다. 조식은 포함되어 있지 않다. 하노이 가성비 숙소 리틀 참 호스텔의 독특한 점 중 하나는 숙소에 실내 수영장이 있다는 점인데, 지내는 동안 유럽 애들 한번 들어가는 것만 보았다. 투자한 것에 비해 아웃풋이 좋지 못한 선택지 같다.

​

​

하노이 여행의 대부분을 시간을 보내는 올드타운의 적절한 위치에 하노이 가성비 숙소, 이 호스텔은 위치한다. 사람이 너무 많은 호수 및 로타리가 아닌 안쪽 블록이라 조용해서 숙박하기 좋았다 - 맥주 거리까진 걸어서 300m. 도보로 5분 거리다.

​

​

숙소는 건물 전체로 사용하고 있다. 이런 대규모의 호스텔은 체계적으로 관리되고 있는 경우가 많다. 만약 이 글을 보고 있는 여행자가 호스텔 숙박에 대한 경험이 많이 없다면, 두 가지만 기억하면 된다. 큰 규모의 호스텔이 청결도가 높을 확률이 높다. 그다음은 이 큰 규모의 호스텔들의 지향하는 콘셉트가 파티(개더링)인지 아닌지만 파악해서 여러분의 니즈에 맞게 숙박하면 된다.

​

하노이 가성비 숙소 리틀 참 호스텔에서 일하는 직원은 모두 유니폼을 입고 있으며 근무교대 직원까지 포함하여 총 10명 정도 일하는 듯하다

​

​

필자가 예약한 객실은 두 번째로 저렴한 6인실로 예약했다. 몇천 원 더 아끼면 더 많은 인원이 자는 객실에서 지내게 된다. 몇천 원 차이이니 6인실이 좋은 선택이다.

​

침대의 스프링은 훌륭하여 잠자기 좋아 며칠 지내도 허리가 아프지 않았다. 개인 라이트와 콘센트가 있어 배낭여행자의 니즈를 채워준다. 커튼을 통해 개인 프라이버시 공간이 가능하다. 무엇보다 침대가 커서 편했다.

​

​

샤워실과 욕실은 함께 있으며 일본보다 좁게 여러 개가 만들어져있다. 샤워를 오래 할 수 없게 만들어 놓아, 물값을 절약하기 좋은 의도?였다. 대신 샴푸, 보디워시 그리고 드라이기까지 구비되어 있다.

​

[ 결론 ]

필자는 하노이 가성비 숙소 리틀 참 호스텔을 2번 방문, 총 일주일 숙박을 했다. 올드타운의 좋은 접근성에 비해 소란스러운 소리에 방해받지 않고 숙면을 취하기 좋은 숙소다. 무엇보다 (평일 기준) 1박 9,000원에 이런 퀄리티를 지낼 수 있다니.. 베트남 하노이에서 가장 유명한 숙소(호스텔) 중 하나인 이유가 분명히 있다.

​

​

위는 필자의 여행 유튜브 베트남 첫 번째 에피소드다! 하노이로 입국하여 베트남 북부 시골의 소수민족 아기들을 만나고 왔는데, 너무 귀여웠다!

언젠간 다시 또 놀러 올게! 하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