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살 바따와 함께 다낭여행 셋째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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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맛있게 스테이호텔 조식먹고~~ 고고!!
#영흥사 #링응사 #링엄사 #손짜 #선짜
오늘 첫 목적지는 바닷가를 내려다보는 절이다.
화려한 색채에 사로 잡혀 아침부터 셔터누르기 시작했다.
다들 의미가 있지만 ㅋㅋ
남는건 사진뿐 ~ 오늘도 무지막지한 더위를 이겨내며 영흥사 관광으로 일정을 시작했다.
곳곳에 바나나 나무가 있어
함께 사진 좀 찍자했더니 바따 표정은 더위를 이기지 못했다 ㅠ
#해수관음상
30층높이의 베트남에서 가장 큰 규모라고한다.
가까이 갔더니 사진에 잘 안나오길래 ㅋㅋ
살짝 아래에서 찍기기술로 ~~
더운데 한바퀴 돌았더니 바따 표정이 점점 심각해진다 .
여기저기 원숭이들이 있다고 기대도 살짝했건만 ...
두마리 정도 봤나;;; 아쉬운정도로 살짝 봤다 ㅋ
그래도 동물원도 아니고, 옆에 두고 원숭이와 사진찍는건
동남아 여행의 매력인것 같다 ~
그나저나 바따는 또 바따맘을 뒤에 두고 ,
현지가이드님과 지속적인 대화을 이어 나갔다 ㅎㄷㄷ
바따가 베트남어를 배우는걸까?
저분이 한국어를 배우는걸까??
어설픈 영어 대화중인걸까????
이건 둘만의 비밀
#다낭대성당 #핑크성당
우리의 숙소와 멀지 않은곳에 다낭대성당이 있었다.
음 ... 공사중이라 내부는 들어갈수 없다고 ~
내려봤자 이렇게 보는거와 다르지 않다고 ~
주차하기 도로가 좋지 않다고 이렇게 스킵됐지만,
너무 더운 날씨라 다들 그러려니 했다. ㅋㅋ
프랑스식이라 아름답고 ~ 핑쿠핑쿠한것이 동화나라 같다.
어느덧 패키지에 포함되어있던 쇼핑3회 포함한 #모두투어 베트남 일정을 마치고 ~
돌아갈시간이 되자 바따는 무척 아쉬워했다.
정이 많은 바따는 가이드와 헤어지는거냐며,
다시는 못보는거냐며, 울쩍울쩍해져있어서 사진찍어서 보자하고 한국가이드분께 요청했더니 흔쾌히 바따와 사진찍어주심ㅋ
김부장님은 인정으로 일하시는 분.
몇일동안 감정호소를 많이하셨어요 ~~
일행중 어린이는 바따뿐이라 신경 많이 써주신 덕분에 따듯하고 재미있는 여행이었답니다 ㅋㅋ
그리고 마지막까지 우리를 편하게 모셔다주지 않는 #비엣젯 은.. 다음번엔 피하고 싶구나 ㅎㅎㅎ
여행다녀오고 두둥!!
2월 14일 우리 바따 벌써 10살생일!!
내년에도 10살 생일잔치 또 할걸 생각하면 ....
9살 생일잔치라 해야할지 헷갈린다 ㅠ 이노무 정부
'바따야 생일축하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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