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여행 미케비치 근처 오션뷰 호텔부터 맛집, 카페, 관광지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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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다낭 여행 미케비치 근처 오션뷰 호텔부터 맛집, 카페, 관광지까지

안녕하세요 :)

저는 동남아의 따뜻한 날씨와

특유의 분위기를 정말 좋아해서

베트남 여행을 자주 가는 편이에요.

그중에서도 다낭은 세계적으로

대표적인 휴양지 중 하나라서

힐링하러 가기에 딱인데요.

여유롭게 다낭 여행을 즐기고

싶으신 분들을 위해 제가 다녀온

다낭 여행코스를 공유하려고 해요.

여행 중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숙소죠.

관광지와 멀지 않아야 하며

특히 다낭은 오션뷰가 중요했어요.

바다 주변에서 쉬면서 호캉스를

보내는 날도 있으면 좋을 것 같아

포 포인츠 바이 쉐라톤으로

숙소를 결정했어요.

포 포인츠 바이 쉐라톤은

다낭 미케비치 바로 앞에 있는

5성급 호텔이에요.

해변가에 있는 호텔이라

전 객실에서 오션뷰를 즐길 수 있어요.

공항에서도 차로 20분 정도의 거리로

멀지 않아 좋았어요.

5성급 호텔이라 룸 컨디션과 뷰가

정말 좋았는데, 그에 비해 비용은

정말 저렴하더라고요.

가성비가 좋은 숙소를 찾으신다면

정말 추천하는 숙소예요!

객실의 인테리어가 모던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이라

전체적인 분위기가 우아하더라고요.

게다가 시설 하나하나 깔끔해서

호텔에서 바다를 보며

누워있기만 해도 저절로

힐링이 되는 곳이었어요.

다낭 여행 때 숙소를 이곳으로 결정한

가장 큰 이유는 수영장이었어요.

수영을 즐기는 것도 좋지만

그곳에서도 편하게 쉬고 싶었거든요.

수영장 자체의 규모가 그리

큰 편은 아니었지만, 풍경이 좋고

수질 관리가 잘되어 만족스러웠어요.

안쪽으로 들어가면 바깥 풍경을

보며 앉아있을 수 있는

둥근 소파도 있었어요.

또한 뒤에 있는 호라이즌 바에서

음식과 음료를 먹을 수도 있었고요.

저희가 묵었던 호텔 바로 앞에 있는

다낭 미케비치예요.

미케 비치는 다낭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수욕장인 것 같아요.

10km에 달하는 긴 화이트 비치로

고운 모래를 밟으며 푸른 하늘과

맑은 바다를 즐길 수 있어요.

맨발로 산책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며 잘 쉬다 왔어요.

관광객뿐만 아니라 현지인들도

많은 해변이었어요.

바다 특유의 짠내도 거의 안 나서

불편함 없이 놀 수 있었어요.

휴식을 컨셉으로 온 여행이라

다낭 여행코스가 빡빡하지 않았어서

시간 날 때마다 짬짬이

바다에서 사진을 찍곤 했어요.

체크인을 하고 짐을 풀고

호텔 부대시설을 구경하고

미케비치까지 걷다 보니

피곤이 확 몰려오더라고요.

이럴 줄 알고 미케비치 근처에 있는

미케스파를 예약해뒀어요!

미케스파는 미케비치에서

도보 5분 거리로 정말 가까웠어요.

저희는 이번에 다녀온 다낭 여행을

다낭 고스트 카페에서 정보를 얻어

계획을 짰는데 정말 만족스러웠어요.

물론 미케스파도 다낭 고스트에서

할인 이벤트까지 확인하고 방문했구요!

첫방문시 30% 할인,

재방문부터 50% 할인을 해주시고

인원 상관없이 적용 가능해요.

다양한 제휴 이벤트가 있으니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다낭 고스트 카페 링크▼

심지어 아오자이와 모자도

필요하신 분들께 대여해주더라고요.

오픈한지 시간이 꽤 흘렀는데도

전체적으로 시설을 잘 관리하고

계신 것 같았어요.

널찍한 룸에서 둘이서 함께

마사지를 받으니 피로가 싹 풀렸어요.

괜히 1일 1마사지라는 말이

있는게 아니었어요.

90분동안 정말 행복했어요.

아무리 힐링 여행을 왔어도

관광지와 그 나라의 역사가 담긴

유적은 꼭 봐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방문한 곳은 링엄사예요.

숙소에서도 차로 15분 정도면

갈 수 있는 거리라

편하게 이동했어요.

해안가 근처에 있어서 전망이

좋은 곳으로 유명해요.

그리고 30층 건물 높이의

베트남에서 가장 큰 해수관음상을

꼭 봐야 해요!

한국에서는 볼 수 없는

이국적인 절이었어요.

본당으로 직접 들어가 볼 수도

있었는데요.

해수관음상은 실제로 보니

크기가 어마어마해서 압도되는

느낌이 들기도 하며 신성하고

안정적이기도 했어요.

멋진 풍경을 보며 바람을 맞으니

계단을 올라오며 흘린 땀이

싹 날아갔어요.

색다른 느낌의 힐링이라

꼭 방문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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