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 다낭 자유여행 - 호이안 북스 과자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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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23‘ 다낭 자유여행 - 호이안 북스 과자가게

⬆️ 호이안 북스 과자가게 찾아가는 방법

다낭 기념품 과자를 알아보다가 알게된 북스님 블로그를 참고해서 이번 다낭 여행 기념품 과자는 다 호이안 북스 과자 가게에서 구입했다.

위 포스팅에 나와 있는 Banana split cafe를 그랩 목적지로 찍어서 실크빌리지에서 바로 이동했고 근방에 금은방들이 보이길래 겸사겸사 5만원권 환전도 했다.

블로그에 나와있는 설명대로 요리조리 가보니

나오는 북스 과자가게

사실 안에서 길을 좀 헤맸는데 한국인 여행객들이 이 앞에서 과자를 탈탈 털어가고 있어서 눈치챌 수 있었다.ㅎㅎ

아주 소소하게 구입한 과자들

아치커피(코코넛커피) 5만5천동

망고 탑젤리 3만동

망고 체리쉬 젤리 2만8천동

코코넛 과자 1만7천동

총 18만5천동, 우리나라 돈으로 만원정도 나왔다.

진짜 싸다싸;ㅁ;

정찰게 가게라 그런지 수기로 영수증을 써주심

우리 앞에서 과자를 사가시는 분들 때문에 좀 오래 기다렸더니 5천동을 깎아주셨다.

나중에 다도 카페를 눈팅하다가 알게됐는데 여기 옆집 주인 아저씨도 여기랑 똑같은 가격으로 해주시고 친절하시다고 하니 먼저 온 사람들 때문에 오래 걸릴 것 같으면 다른 집에서 사는 것도 괜찮은 것 같다.

호이안 재래시장 안에 있었던 북스 과자가게

사온 과자들 후기 : 다 맛있다!!

특히 탑젤리랑 체리쉬 망고 젤리가 너므너므 맛있음,,

그냥 소소하게 맛만 보려고 하나씩만 사온 것을 아주 후회하는 중이다,,

다들 왜 한시장에서 캐리어 하나를 사서 젤리를 쓸어오는지 너무나 알 것 같지만 이미 늦은것ㅎ

쫀득쫀득하고 맛있는 탑젤리 내맘속 원탑ㅠ

결국 마지막날 한시장 마실 갔다가 한봉지만 소심하게 더 사왔다.

저것들은 맛있는 당 덩어리들일뿐이라 되뇌며 더 사왔으면 먹다 질렸을거라고 위안 삼고 있지만 그래도 한 5봉지는 사오면 좋지 않았을까 생각하며 북스 과자가게 후기를 마칩니다,,

다들 먼저 맛보고 내입맛에 딱이다 하면 다 쓸어오시길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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