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여행코스 :: 바나힐 케이블카 골든브릿지 온라인 티켓 할인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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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다낭여행코스 :: 바나힐 케이블카 골든브릿지 온라인 티켓 할인예약

Asia

Da Nang, Vietnam

July, 2023

베트남 다낭, 호이안 여행 #9

2023. 07

다낭, 호이안 가족여행

다낭여행코스 :: 바나힐 케이블카 골든브릿지 온라인 티켓 할인예약

over the cloud

가족들과 함께 다녀온 다낭여행.

일정이 비는 하루는 어디를 갈까 고민하다가 바나힐을 다녀왔다.

가족여행으로 왔을때 가볼만한 다낭여행코스로 추천하는 곳.

5월에도 다녀왔는데 바나힐이 위치가 높은 산에 있어서 그나마 날씨가 선선하고

긴 케이블카를 탈 수 있어서 또 오게 되었다.

5월에 다녀왔던 바나힐 포스팅은 여기

https://blog.naver.com/hjk8427_/223123476422

그리고 바나힐은 미리 날씨를 확인해보고 가는게 좋은데

우리가 있었던 다낭시내는 여행 내내 맑았으나 바나힐은 날씨가 자주 바뀌긴 했다.

그래서 바나힐 가기전 미리 날씨를 체크하고 하루나 이틀전에 온라인으로 티켓을 예매했다.

따로 티켓을 바꾸지 않아도 이메일로 온 큐알코드로 바로 입장할 수 있어서 편리했다.

그리고 약간이나마 현장에서 구입하는 것보다 할인도 받을 수 있어서 좋았다.

따로 베트남 동으로 계산하지 않아도 되고 온라인으로 한국신용카드로 계산할 수 있어서

현금이 없을시 온라인으로 티켓을 예약하는게 아주 유용했다.

▶바나힐 입장권 티켓 온라인으로 예약하기◀

그리고 바나힐이 다낭시내까지 거리가 꽤 있기도 하고

가족끼리 가는 거라서 바나힐까지 어떻게 갈까 잠깐 고민했는데 5월에 프라이빗 차량 왕복편을 이용해서

편해서 이번 가족다낭여행도 똑같이 동일하게 이용했다.

울 가족만 이용해서 더 좋았다.

그리고 이날 케이블카 문제가 생겨서 원래 예정 시간보다 거의 2시간 가까이 우리가 늦었는데

운전기사 분이 기다려서 다낭 호텔까지 무사히 올 수 있었다.

▶다낭-바나힐 프라이빗 차량 왕복편 예약하기◀

바나힐 입구로 들어간 뒤 직원 안내를 따라서 위로 올라가면 나름 베트남 분위기의 정원과 건물들이 보인다.

예쁘게 꾸며놔서 이곳에서 사진을 찍기에도 좋았다.

바나힐 위를 먼저 보고 내려와서 구경하려고 했는데

바나힐 케이블카가 문제가 생겨서 생각보다 위에 오래 있어야해서 아래를 구경할 시간이 없었다.

사람들이 가는 방향을 따라서 쭉쭉 따라간 우리.

케이블카 타는 곳이 나오고 여기 입구에서 미리 구입한 티켓 바코드를 찍고 들어가면 된다.

세계에서 긴 케이블카 중 하나인 다낭 바나힐.

난 저번에 와서 익숙했지만 울 가족들은 첨이라서 약간 무서워했다.

케이블카가 상당히 길다보니 어느정도 마음을 비우고(?) 탑승하면 어느샌가 도착해있다.

케이블카 코스가 여러가지 있는데 이날 골든브릿지와 주차장 쪽을 연결하는 케이블카가 작동을 안해서

91개의 케이블카에 내려가는 줄이 상당히 길었다.

드뎌 보이는 바나힐

아래쪽에 있을때는 사람이 별로 없지만 위에 올라오면 사람들이 엄청나게 많다.

5월보다 더 많아진 바나힐 관광객.

그래도 확실히 바나힐이 다낭시내보다 훨씬 시원해서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온 보람이 있었다.

다낭시내는 맑았으나 바나힐은 구름이 꼈었고 갑자기 소나기까지 내렸으나 곧 파란 하늘을 볼 수 있었다.

날씨가 급변하기 때문에 준비를 해서 오는 게 좋다.

우리는 가져간 우산이 꽤 용이했다.

공연 스테이지

노래부르고 춤을 추는 밴드도 있고 사람들도 많았는데 갑자기 안개가 몰려들더니 빗방울이 하나씩 떨어지기 시작했다.

그래서 우리도 잠깐 돌아다니다가 비가 많이 와서 눈에 보이는 롯데리아로 들어감.

대충 점심시간이라 간단하게 햄버거를 먹으려고 했는데 한국이랑 메뉴가 좀 많이 달랐다.

불고기 버거는 있었는데 그외에는 조금씩 다르거나 완전 현지음식들이었다.

그리고 버거 셋트를 주문했는데 감자튀김이 아닌 치킨이 사이드메뉴로 나와서 당황했으나 맛은 괜찮았다.

감자튀김대신 사이드로 나오는 치킨

내가 한국에서 롯데리아를 간것도 진짜 기억이 안날만큼 넘 오래전이라 비교를 정확히 못하겠지만

여기 햄버거가 엄청 작아서 치킨이 사이드메뉴로 나와도 다 먹을 수 있는 양이었다.

현지식 메뉴는 밥과 치킨이 나오는 것도 있었는데 그것도 사람들이 꽤 많이 주문해먹었다.

베트남이라고 해서 싸다는 느낌은 안들었고 한국과 비슷했던 가격의 바나힐 롯데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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