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여행 후에 앙사나랑코 레스토랑 라이스보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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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jojina예요
마사지를 받고 숙소로 돌아가 씻고 딩굴딩굴 쉬다가
저녁을 먹으러 갈 시간
반얀트리랑코나 앙사나랑코 내에 있는 식당중에
골라 가야하기에 이것저것 메뉴보다
아시아 푸드가 있는 곳에 가기로 합니다.
순두부찌개가 있다길래요. ㅎㅎㅎ
버기를 불러 도착한 곳은 앙사나랑고 로비예요
로비에서 안으로 들어가 왼쪽에 라이스바&보울이 있습니다.
문을 열고 들어가면 라이스 바고 한층 아래가 라이스 보울이더라구요
물론 메뉴는 다 주문이 가능합니다.
아래로 내려가고 싶었지만 만석이라 그냥 바에 앉았어요
라이스 바는 약간 일식느낌이 많이 납니다.
판매 음식도 일식이 더 많구요
메뉴판을보고 가장먼저 주문한것은
삿포로 맥주타워! 이걸 누가 다먹냐고 했지만
다들 너무 시원하게 맛있게 잘 마셨습니다.
기본찬으로 나온 콩과 음식이 나올때까지
가운에 얼음이 있어서 시원시원
베트남에서 먹은 맥주중에 젤로 시원하고 맛있었어요
다들 들여켜요!
주문한 메뉴는 교자만두와, 캘리포니아롤
나시고랭, 소고기 꼬치구이주문했어요
어차피 들어가면 또 술을 마실거라 너무 많이 시키지말고
들어가는길에 안주를 포장해 가기로 합니다.
음식나오는데 오래 걸린다고 했는데
생각보다 빠르게 나왔습니다
먼저 나온건 교자만두와 롤이예요
롤은 안에 아보카도랑 크림치즈뿐이고
위에 연어와 소스, 날치알이전부예요
그렇지만 생각보다 맛은 괜찮은 편이었고 밥이 좀
진편이라 우리가 보통 먹는 롤의 식감은 아니었지만요
다음은 교자 간장소스가 이미 뿌려져 나오는데
엄청 절여져서 짤것 같았지만 그리 짜지않았어요
그냥 우리 보통 먹는 비비고 만두 맛이예요
그리고 좀 지나서 앙사나랑코 라이스 보울의 나시고랭과
소고기사테... 참 한식은 없더라구요(순두부랑 갈비구이 있다더니)
메뉴도 상황에 따라 바뀌는 것 같으니 참고하세요.
나시고랭의 계란을 열면
볶음밥안에 새우와 야채, 닭고기등이 잔뜩 들어있어요
이것도 먹을만했어요.
탄수화물을 흡입하니 살것 같아요
여기에 시원한 맥주한잔 들이키니 여기가 천국!
이어서 소고기사테
이것도 잡내는 나지 않지만 향신료 향이 조금 있습니다.
위에 3개의 메뉴는 향이 없어서 향신료 못드시는 분들도 드실 수
있을 것 같고..요건 예민하시면 느낄 수 있는 향이예요
맛이 없진 않았고 막 맛있지는 않았던 사테
괜찮았던 메뉴는 삿포로 맥주타워였습니다
ㅋㅋㅋㅋ
그리고 나중에 안주로 먹으려고 포장해간 덴푸라도요
저녁식사를 마치고 버기타고 로비에 갔어요
낼 체크아웃전에 무료 웰컴드링크 받으러요
로비있는 쪽 한 곳에 스낵과 음료를 판매하는데 여기서
두잔 받을 수 있거든요.
바을 수 있는 음료는 제한적이라서 정해진 메뉴에서 고르면되는데
이것이 무슨 칵테일인지 모르겠지만 맛은 없었어요
숙소로 돌아와 앙사나랑코 라이스 보울에서 포장해온
덴푸라랑 술을한잔 더하려고 했지만
수영하고 잠을 제대로 못잔 나머지 아침까지 쭉 잠들었어요
그와중에 튀김한조각은 먹고 잤다는...
튀김이 살짝 눅눅해지긴했지만 식장에서 직접 먹는다면
야채튀김, 새우튀김 모두 맛있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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