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다낭 여행, 다낭 비행기표 구매 후 베트남항공 이용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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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베트남 다낭 여행, 다낭 비행기표 구매 후 베트남항공 이용후기

베트남 다낭으로의 여행은 언제나 저를 설레게 해주는 것 같아요.

뭔가 다낭은 참 그래요.

특별한 뭐가 없는데 특별한 무언가가 있는 듯한 기분이 드는 여행지이거든요.

이제껏 베트남 여행을 정말 많이 갔지만

저는 이번에 좋은 가격으로 베트남 항공을 처음 이용해 봤어요.

사실 베트남항공은 비엣젯과 비슷한 줄 알고 기대도 안 했는데 말이죠.

아무튼, 그럼 지금부터 여자 혼자 베트남 다낭 여행한 후기와 함께

괜찮은 가격의 다낭 비행기 표를 구매할 수 있는 방법도 알려드릴게요.

베트남 다낭 여행,

다낭 비행기표 구매 후 베트남항공 이용후기

저는 항공권 검색할 때 주로 스카이스캐너를 이용해요.

스카이스캐너의 경우 항공권을 찾아주는 사이트로

항공사/여행사/각종 포털 사이트의 합리적인 가격들을

모두 한자리에서 검색이 가능해요.

저렴한 베트남 항공권 알아보기

▼▼▼

http://skyscan.io/20230758blog/

사이트 들어가시면 제가 구매한 다낭 비행기표 외에도

다양한 나라의 항공권들을 비교 검색하실 수 있어요.

물론 왕복 비행기 표뿐 아니라 다구간 저렴한 항공도 쉽게 검색할 수 있죠.

때문에 저는 불현듯 어디론가 떠나고 싶을 때도 종종 이용하곤 해요.

베트남 항공

베트남 항공을 이용하기 전에

제가 처음 베트남 항공을 이용해 봤다고 했잖아요?

사실 스카이 스캐너가 아니었다면 저 제대로 눈퉁이 당했을지도 몰라요.

아무 생각 없이 다낭으로 가려고 다낭 비행기 표를 스카이스캐너에서 검색하고

괜찮은 가격, 시간의 비행기로 몇 개 중 고르려다

비엣젯은 절대 타기 싫어서 예약하려 했던 항공사가 바로 베트남 항공이었죠.

그런데 이날 대한항공 코드셰어로 같이 운행하는 비행기더라고요.

혹시나 싶어서 대한항공 공홈에 가서 같은 날 같은 비행기 검색하니

세상에 20만 원이나 비싸더라고요.

즉, 아무 생각 없이 대한항공 공홈에서 예약하신 분은

체크인도 1공항인 베트남항공 카운터에서, 서비스도 베트남 항공을 이용하며

비싼 마일리지만 적립하게 된 셈이죠.

그래봤자 마일리지라는 게 거리로 계산되는 거라 얼마 안 되는 마일리지 적립해 주면서 말이죠.

아무튼, 이런 다양한 변수가 있기 때문에

항공권 구매 시 다양한 가격을 비교해야 하는데

시간상 그러기 힘드신 분들은 저처럼 스카이스캐너로 비교 검색하시면 끝!

위에도 언급했지만,

대한항공과 코드셰어할 정도면 결코 허접한 항공사는 아니라는 거~

같은 스카이팀 항공사라 당연히 대한항공으로 마일리지 적용이 가능하고요,

서비스/기종저는 다 마음에 들었어요.

모니터가 없는 것을 제외하고 좌석도 편하고 기내식도 맛있었거든요.

자리에 앉으면 시원한 물과 맛있는 쿠키를 나눠줘요.

간단한 안내방송을 하고 드디어 이륙하는데

승무원분들 정말 친절하고 해서 꽤 괜찮은 인상을 받았죠.

이렇게 한로 된 메뉴판을 주는데,

저는 사실 이때까지만 해도 베트남 항공이 베트남 국적기지만

서비스가 괜찮을 거란 생각을 전혀 안 했거든요!

그런데 메뉴판에서부터 느껴지는 친절함.

기내식도 정말 알차죠!?

갈 때는 비빔밥을 올 때는 치킨 볶음밥을 먹었는데,

기내식 모두 꽤 맛있었어요.

아쉬운 건 올 때는 새벽 비행기라 다 먹지 못하고

양심상 와인 안주로 몇 입만 먹고 잠들었다는 거.

제가 이 항공사를 예약하게 된 건 위에도 말했지만

스카이스캐너 덕분이라고 했잖아요!?

스카이스캐너는 다양한 필터링 검색이 돼서

제 니즈에 맞는 항공을 쉽게 구할 수 있어 좋아요.

직항과 인천에서 가는 시간과 오는 시간,

총 소요시간은 물론 원하는 항공사와 소소하게 탄소 배출량까지

다양한 필터링을 통해 제가 원하는 항공의 근사치를 알아서 찾아주죠.

여자 혼자 다낭 여행

베트남 다낭은 여행하기도 편하고 해서

여자 혼자 해외여행을 즐기기에도 무리 없는 곳이에요.

좋아하는 리조트에서 호캉스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에도

조금도 지루하지 않거든요.

요즘은 수영도 배워서 열심히 수영하고

수영 후 시원한 음료도 마시고 책도 읽고

늘 꿈꾸던 저만의 시간을 보내니 정말이지 너무 좋더라고요.

물론 책 읽다가 낮잠도 들었지만 말이죠.

투어를 시청해서 호이안도 다녀왔어요.

혼자이지만 투어 가이드분 덕분에

씩씩하게 그리웠던 호이안 곳곳을 자유롭게 다니며

가고 싶은 카페도 가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죠.

호텔 스파도 예약해서 받고

역시 동남아 그중 베트남에서는 1일 1 마사지

부담 없이 받을 수 있으니 참 좋은 것 같아요.

아침에는 좀 일찍 일어나 산책도 하고

아무도 없는 수영장 바닷가를 바라보며 혼자만의 사색을 즐기기도 했어요.

그러다 배가 고파져서 리조트에 있는 식당으로 가서 조식을 챙겨 먹었죠.

제 입맛에 맞는 음식들이 많으니 참 좋더라고요.

베트남 다낭 여행을 하다 보면 어디서든 맛있는 음식 배불리 먹을 수 있어

참 햄볶한거 같아요. 후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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