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맛집 리스트 레드크랩 디너 66 냐벱 코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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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다낭 맛집 리스트 레드크랩 디너 66 냐벱 코바

베트남 다낭으로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아이 어른 할 것 없이

모두가 만족했던 이번 일정!

특히 다낭 맛집을 꼼꼼하게 알아보고

현지에 방문했는데요.

저처럼 패키지가 아닌 자유투어로

다낭을 즐기고자 하는 분에게

정보를 드리고자 제가 다녔던

다낭 맛집 리스트 후기를 남겨보아요.

베트남 현지 음식부터 해산물까지

다채로운 식당 후기와 함께 마무리로

경비를 알뜰하게 줄일 수 있는 팁까지

마구 알려드릴 테니 편하게 읽어주세요.

냐벱 한시장점

처음으로 보여드릴 식당은 냐벱이에요.

미케비치점과 한시장점 두 지점이 있지만

저희는 한시장을

들리기 전 식사를 위해

근처에 있는 한시장점으로 선택했습니다.

노란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이곳은

이미 한국 관광객에게 꽤 알려져있어

다낭 여행을 찾아본 분이라면 한 번쯤

들어보셨을 것 같은데요.

한시장과 도보로 이동할 수 있을 만큼

가까운 위치이기 때문에 시장을 둘러보는

일정 전후로 든든하게

배를 채울 수 있어요.

외관에서도 느껴지는 이국적인

인테리어는 내부에서도 이어졌어요.

SNS 감성의 사진을 남기기에 부족함 없는

옐로우톤 실내는 근사한 분위기의

식사 시간을 만들어주었답니다.

식사 시간이 지나 방문했더니 다행히

자리가 널찍하게 남아있었는데요.

점심이나 저녁 피크타임에는 한국인

관광객부터 현지인까지 몰려들어

웨이팅이 필요할 때도 있다고 해요.

냐벱은 베트남 현지식 위주의

메뉴 구성을 살펴볼 수 있는데요.

쌀국수, 모닝글로리, 반쎄오,

분짜 등 현지 음식은

대부분 선보이고 있기에 다양한 메뉴를

골라 먹어볼 수 있었습니다.

현지 물가가 낮으므로

한국과 비교했을 때는

부담 없이 여러 가지 메뉴를

시킬 수 있는 정도랍니다.

쌀국수는 고수의 향이

강하지 않고 은은하게 느껴지면서

베트남 특유의 알싸한 맛이 느껴져

이색적이었는데요.

향신료를 강하게 사용하지 않아서

외국 관광객도 어렵지 않게

경험할 수 있겠더라고요.

우리나라의 전과 비슷한 반쎄오도

고소하면서 포만감 느껴지는 것이

훌륭한 메뉴였답니다.

제가 가장 먹어보고 싶었던 분짜에요.

면을 소스에 적셔 채소와 함께

곁들이는 음식인데 생각했던 것 보다

베트남 특유의 맛이 강하지 않아서

부담 없이 먹을 수 있었어요.

아마 관광객이 많이 찾는 곳인 만큼

로컬 음식을 재해석한 것이 아닐까 싶네요.

냐벱 한시장점은 깔끔하고 시원한 곳에서

베트남 현지식을 먹어볼 수 있는

다낭 맛집이었는데요.

가성비만 따진다면 길거리에 파는

쌀국수보다는 가격대가 있는 편이지만

위생과 시설을 생각하면 으뜸인

선택지가 아닐까 싶습니다.

노상에서 판매하는 가게에 비해

가격대가 있다는 것뿐이지

대부분 메뉴가 한화로 몇천원대

수준이기 때문에 여러 메뉴를

다채롭게 시켜 이것저것

맛볼 수 있었던 냐벱 한시장점입니다.

음식 하나하나 맛도 훌륭해서

다음에 또 베트남을 방문한다면

다른 지점에 가보고 싶은 생각이에요.

디너66

이곳은 우연히 지나가다

발견한 곳인데 베트남에서

미국 패스트푸드점의 분위기를

만나볼 수 있는 특이한 식당이에요.

메뉴 구성도 대부분 아메리칸 스타일의

햄버거와 사이드가 주를 이루고

곁들일 수 있는 커피부터 맥주

음료까지 준비되어 있었는데요.

흥미로운 외관에 이끌려 구경했는데

마침 출출하기도 했기에 간단하게

햄버거를 먹어보기로 했답니다.

외관은 그야말로 미국 한복판에

있을듯한 이색적인 모습이에요.

다양한 포스터와 화려한 네온사인으로

꾸며진 외관과 실내는 지나가는

관광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기에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베트남 다낭 맛집을 결정할 때

위생적인 부분을 꼭 살피셔야 하는데요.

날씨 특성상 식자재의

관리가 쉽지 않은데다

위생에 관심을 두지 않는

식당도 많아서 아무 곳이나 방문했다가는

배탈이 나기 쉬워요.

이번에는 가족과 함께한 만큼

맛집을 결정할 때 시설은 깨끗한지,

에어컨은 가동되는지에 중점을 두었어요.

그런 면에서 우연히 들어가게 된

디너66은 만점을 주고 싶었네요.

레드크랩

베트남에서 해산물을 마음껏

즐겨볼 수 있는 곳 레드크랩입니다.

현지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정도의

우아하고 깔끔한 분위기 레스토랑이에요.

해산물을 취급하는 만큼 냄새나고

어수선한 매장일 것이라 생각했는데

예상과 달리 럭셔리해서 놀랐어요.

수족관 안에 그날 판매되는 싱싱한

게가 준비되어 있는데요.

원하는 것으로 고르면 무게를 달아

가격을 책정해준답니다.

100g당 14만 동 수준으로 즐길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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