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다낭 여행 : 다낭항공권 비행기 예약

작성자 정보

  • 최고관리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출처]베트남 다낭 여행 : 다낭항공권 비행기 예약

베트남 다낭 여행

다낭항공권 비행기 예약

글/사진 락주

어쩐지 최근에 다녀온 베트남 여행에서는 어딜 가더라도 다낭에 들렀다(!!) 오게 되는 것 같다. 아무래도 해외여행 블로거로 살다 보면 한국인이 여행 많이 가는 곳에 필연적으로 많이 가게 되어서 그러하다. 여러 이유가 있음. 뭐 그게 나하고 안맞는다거나 하면 모르겠는데, 개인적으로는 음식도 아주 맛있고 시설 좋은 호텔이나 리조트들 저렴하게 묵을 수 있어서 갈때마다 만족스럽긴 하다. 그래서 이번 4월에 과감히! 12일 일정으로 다낭에서 워케이션을 감행하기로 했다. 관광은 가볼만큼 가봐서 딱히 대단하게 하고 싶은 것이 있는건 아니지만... 여긴 인터넷 속도도 내 기준 일을 못할 정도도 아닌데다, 목표로 세워둔 할일들도 좀 있어서, 바빠지기 전에 다녀올 예정이다.

어느날 자정 부근의 인천공항. 진짜 이때도 어찌나 공항에 사람이 많았는지, 왜 요즘 항공권 가격이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는지 절로 이해가 되더군. 이거 안정권에 접어드는거 시간 엄청 오래 걸릴 거라 생각한다. 당연한거 아니겠나. 3년쯤 해외여행을 못가다가 모처럼 사람들이 여행가는데 최대한 많이, 길게, 계속 가고 싶은 거 말이다. 이럴때일수록 저렴한 항공권을 구하는데 신경을 좀 써야 한다. 은근 차이 많이 난다고~!

베트남 다낭 여행 가면서 저렴이 항공권 찾으면 반드시 거쳐가야 하는 항공사가 비엣젯이다. 맨날욕하면서 잘만 타는 욕뱅기. ㅡ,.ㅡ;; 이다. 레그룸이 좁거나 비행기 운행 시간이 그지같은(ㅋ) 것은 둘째고, 연착이 너무 잦아서 그렇다. 그래도 뭐... 대부분에 상황에서 저렴하게 가는데에는 여기만한게 없긴 해....ㅋㅋㅋ 사실 난 키도 작은데다 비행기 안에서 엄청 잘자는 편이기 때문에 이런거 탄다고 힘들다 느끼거나 그러진 않는다. 그래서 나는 유럽이면 몰라도 아시아권 여행 갈때는 무조건 최저가!!!! 를 고른다.

그리고 굳이 고르라면 난 아침뱅기보다 밤비행기가 더 나은것 같다. 도착해서 하루 잔다음 다음날 아침부터 쌩쌩하게 여행 시작하는 거 말이지. 직장 다니면서 블로그 병행하던 시절에는 금요일 밤에 비행기 타고 베트남 다낭 여행 하고, 일요일 밤에 타서 월요일날 공항에서 바로 출근하는 짓도 많이 했다. 몇년 전에 내가 그걸 했다고 생각하면..... 아....;; 어떻게 했나 싶군. 그만큼 여행을 좋아하는 걸로 하자.

내가 여행을 결심하면 제일 먼저 하는 행동! 바로 스카이스캐너 어플 켜기.

보통의 경우 일정을 자유롭게 막 핸들링할 수 있는 경우가 잘 없기도 하고 (직장생활 등) 나도 이번 여행은 딱 정해진 기간이 있었기 때문에 저렴한 항공권 찾아서 일정 조정 하고 이런건 할 수 없었다. 그래도 스카이스캐너 어플에서 확인하면 해당 날짜에서 이용할 수 있는 항공사, 그리고 가격을 알려주기 때문에 시세를 확인하고 또 어디서 예약하면 저렴한지를 한눈에 알 수 있어서 정말 편하다.

필터링해서 볼 수도 있다. 직항만 본다든가, 타기 싫은 항공사는 제외하고 본다든가, 출도착 시간을 필터해서 보는 기능 등. 이용하다보면 은근 쓰임새가 많은 기능들이다.

내가 생각했을 때 요즘 항공권을 저렴하게 구입하는 방법은 하나 뿐이다. 그게 뭐냐, 최대한 빨리 사는 것이다. 물론 예고치 않게 나중에 특가로 또 풀거나 하면 예외 상황이 절대 없다고는 말할 수 없지만 확률적으로 그렇다. 왜냐면 요즘 사람들이 다 해외여행 가고 싶어서 난리가 났단 말이지. 항공사를 고르면 어디서 예약하면 저렴한지 사이트 목록이 쭉 뜬다. 개인적으로는 몇군데 들어가서 최종 확인해보는 걸 추천한다. 신용카드 페이백 같은 행사들도 있으니까 말이지.

>>다낭항공권 가격보기<<

내가 포스팅 쓰기 전에 이미 예약을 해놨기 때문에 가격 차이가 좀 있는것. 말인즉 그사이 더 올랐단 얘기다. 만원 정도 차이 나는데 나는 30만원대 중반으로 인터파크에서 예약 완료.

다낭 공항이다. 베트남 다낭 여행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 처음에는 푸꿕에서 시작해 다낭으로 넘어와서 맛집, 마사지, 리조트만 돌면서 유유자적 마무리 하고 집에 가는 거다.

돌아갈 때 이용한 애증의(?) 항공사. 그래도 수하물은 추가해서 20kg 까지였다. 히히.

비행기표는 참 이쁜데 말이야.... ㅋ_ㅋ

베트남 다낭 여행에서 이용할 수 있는 다낭항공권 직항 노선은 무지하게 많다. 저 위에 보셈. 다 한국가는 비행기다 ㅋㅋㅋ 1청주 7인천ㅋㅋㅋ

누네띠네같이 생긴 간식 하나 얌얌 먹고

공항 면세구역 내에 있는 마사지 30분짜리 가볍게 받았다. 내돈내산 아니고, 친구가 쿠폰 줬다.

되게 더울 때 위주로 베트남 다낭 여행을 다녀봐서, 4월 여행을 꽤 기대하고 있다. 이때쯤 날씨가 좋다는 소문(!)을 들어가지고. 이번엔 살짝 바나힐도 다시 다녀오고, 날씨 많이 안더우면 오행산 등산도 해보고 그래야겠음. 물론 일하러 가는거니 일도 열심히 하겅 ^^

>> 다낭항공권 가격비교하기 <<

▲ 팬하기를 하시면 락주의 별별 여행기를 다 보실 수 있습니다 =3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